수술 대상자는 당해년도 인공달팽이관 수술비와 재활치료비로 최대 600만원까지 도비를 지원받고 있으며, 수술 다음년도부터는 거주지 시·군에서 3년간 연300만원이내로 재활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경기도가 2002년부터 청각장애아동이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돕기 시작한 인공달팽이관 수술 지원은 지난해까지 171명이 혜택을 받았다.
아울러 2008년도 11월부터는 사단법인 사랑의 달팽이(회장 김민자)와 아주대학교 의료원과도 협약을 맺어 수술비는 법인에서, 재활치료비의 30%는 아주대학교 의료원에서, 70%는 도와 시·군에서 부담하는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는데 현재 6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
인공달팽이관 수술은 귀 안쪽의 달팽이관 손상으로 고도난청이 된 경우 시행하는 수술로서, 기능을 못하는 달팽이관을 대신하는 전자장치를 몸에 이식하여 청신경을 자극하고 소리를 듣게 해 주게 되며 이 수술을 받은 청각장애인은 비장애인에 가까운 사회생활이 가능하게 된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인공달팽이관 수술로 청력회복이 가능한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필요한 의료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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