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청장 이건무)과 (사)한국중요무형문화재기능보존협회(이사장 박찬수)가 공동주최하는‘제34회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심사위원회에서는 지난 9월 9일(목) 대통령상을 비롯한 수상작을 발표했다.

1973년부터 개최되어 온‘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은 신진 전통공예 작가 발굴을 통하여 우리 전통공예의 전승 활성화와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해온 대표적인 전통공예 분야 공모전(국전)이다.

‘제34회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에는 총 392명의 전통공예인들이 447종 1,072점의 작품을 출품한 가운데, 1차심사를 통해 193종 520점의 작품이 입선작으로 선정되었다. 이 중 본상 후보작으로 선정된 작품에 대해 대국민 인터넷 공람, 전문가 현장실사 및 최종심사를 통해 대통령상을 비롯한 국무총리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문화재청장상 등 주요 수상작품을 결정했으며,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 대통령상 : 진영만(산조가야금)
국무총리상 : 손영학(홍길동전목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 이성준(용상의자)
문화재청장상(2명) : 송현경(육골 및 팔골 자수베개), 이경아(아미타후불탱화)

시상식은 오는 9월 29일(화) 오후 3시 서울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이하 전수회관)에서 개최되며 본상 수상작을 비롯한 입상작에 대한 전시는 9월 29일(화)부터 10월 11일(일)까지 전수회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전통공예를 통해 조상의 지혜와 미적 감수성을 음미하고, 열정과 땀의 결정체인 숭고한 장인정신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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