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음식점에서 백반 등 음식을 조리하여 판매하거나 물 등 음료를 컵에 따라 제공할 때 영업자나 조리종사자가 알아야 할 주의사항 등을 알기 쉽게 풀이한 질의·응답집을 배포하였다.

이번에 배포한 질의·응답집의 주요내용으로 음식을 조리하는 종사자는 음식을 조리할 때 담배를 피우거나 손으로 머리나 얼굴을 만지지 말고 손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여 대장균이 음식에 오염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식중독균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손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상처난 손으로 직접 식품을 취급하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음식점에서 흔히 제공하는 정수기 물이나 끓인 보리차에서도 대장균이나 식중독균인 살모넬라 또는 여시니아 엔테로콜리타카 균이 검출되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육류등 냉동 식자재는 완전히 해동하지 않고 조리할 경우 충분히 가열조리되지 않아 식중독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적절한 해동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설명하고 냉장고·흐르는 물·조리과정·전자레인지 등을 이용한 다양한 해동 방법도 설명하고 있다.

또한, 음식점에서 자외선살균기를 이용해 그릇이나 컵 등을 살균할 때는 수분이 없도록 충분히 건조 시킨 후 음식이나 물이 닿는 안쪽이 자외선등을 향하도록 넣어야 한다고 하였다.

식약청은 지난 8월 13일 ‘식품접객업체의 조리판매식품 등에 대한 기준 및 규격’을 강화함에 따라, 음식점 등 영업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관리를 유도하기 위하여 이번 질의응답집을 배포하였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안전한 먹을거리를 위해 단속보다는 업계의 자율적인 안전관리가 중요함을 강조하고 업계의 더욱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였다. 질의응답집 전문은 식품의약품안전청 홈페이지(www.kfd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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