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다, ‘더존 ERP 및 IFRS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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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코스피 012510
2009-09-10 17:18
서울--(뉴스와이어)--지난 3월 상호를 변경하고 부품·소재 산업부분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경영환경 정비에 나선 ㈜제다는 IFRS 솔루션을 포함한 ‘더존 ERP 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하고, 10일 더존비즈온(012510)과 프로젝트 Kick-Off 행사를 개최했다.

㈜제다(www.jedainc.com 대표 김태용)는 중견/중소기업용 디지털경영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는 더존(www.duzon.co.kr 대표 김용우)과 ERP솔루션 및 IFRS시스템 도입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다는 국내 최대 시장점유율을 보유한 오일레스베어링 사업부분을 기반으로 2001년 상장했다. 올해 창업 31주년을 맞이한 금형부품 사업분야 전문회사로, 국내 3개 자동차회사 모두 ㈜제다의 제품을 표준부품으로 등록하였으며, 해외시장에서도 상당한 브랜드 네임을 구축하며 성장해왔다. 지난 해 35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제다는 1,500억 원의 매출목표를 5년 내에 달성하기 위해 전 조직원이 ‘고부가가치화, 시장다변화, 사업다각화’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ERP 시스템 도입은 경영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업무표준화 정립과 네트워크 효율관리 및 투명회계 시스템을 위한 통합전산망을 ERP 재구축을 통해 실현하는 것이 핵심 전략이라고 설명한다.

이번에 도입을 결정한 더존 ERP는, 효과적인 구축비용과 운영비용으로 경영환경을 최적화할 수 있는 제품으로 유명하다.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SOA)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확장과 연동이 용이하고, Web과 Client Server를 동시에 지원한다. 또한, 더존의 IFRS 시스템은 모기업의 IFRS 연결결산 공시 솔루션과 자회사(독립법인)의 개별 IFRS 솔루션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제다는 루보차이나, 루보아메리카, 루보아시아 등 100% 자회사를 거느린 코스닥 상장사이다. 따라서, 공시할 주재무제표가 개별재무제표가 아닌 연결재무제표가 되는 국제회계기준을 적용하기 위해서 IFRS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할 수 있도록 완벽히 대응한 ERP 솔루션을 검토해왔다.

한편, 지난 8월 31일(월) 공시를 통해 핵심계열사인 거래소, 코스닥, 비상장기업 3개사의 합병을 전격 발표하여 S/W 업계에 파장을 일으킨 더존은, 이와 같이 ERP 솔루션과 IFRS 시스템을 일시에 공급하고 구축 교육 지원 등 AS서비스까지 융합된 형태의 One-Stop ERP 구축으로 통합 시너지를 가속화하고 있다.

더존비즈온 개요
더존비즈온은 기업의 정보화에 필요한 각종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ICT 기업으로 12만여 고객사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ERP, 그룹웨어, 정보보호, 전자세금계산서, 클라우드 팩스 등 기업 정보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1위, 보급률 1위의 기업이다. 2011년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를 신축, 본사를 이전하며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 최초로 자체 데이터센터인 ‘D-클라우드 센터’를 구축하고 비즈니스 플랫폼, 모바일 오피스, 전자금융, 전자문서 등 클라우드(Cloud Computing)와 연계된 다양한 미래형 서비스 모델을 선보였다. 2019년 서울 을지로에 신설한 새로운 비즈니스 거점을 기반으로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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