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T-Advanced 국제 기술 및 표준화 워크숍 개최

성남--(뉴스와이어)--TTA(회장: 김원식)는 오는 9월 11일에 분당 TTA 9층 대회의장에서 4세대 이동통신(IMT-Advanced)의 국제 기술 및 표준화에 대한 현황 및 향후 비전을 논의하고자 제2차 IMT-Advanced 국제 기술 및 표준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워크숍은 작년 1차에 이어, IMT-Advanced 관련 국제표준화 동향과 더불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3GPP LTE-Advanced와 IEEE 802.16m 기술들에 대해 삼성전자, LG전자, 에릭슨, 노키아, NTT DoCoMo 및 화웨이 등으로부터 소개와 더불어 열띤 논의가 펼쳐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및 해외 제조사와 사업자들의 바라보는 4세대 이동통신의 기술, 표준화, 서비스 및 비전들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특히 방송통신위원회와 지식경제부, 양 부처의 국장이 참석하여, 본 워크숍 개최를 축하하고, 격려할 계획이다.

앞으로 TTA는 IMT-Advanced 국제 표준화 추진의 일환으로 관련 기술 및 표준화 전반에 대한 동향을 국내에 지속적으로 보급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의 프로그램 위원장을 맡은 TTA IMT-Advanced 프로젝트 그룹 의장인 이현우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PD는 “이번 국제워크숍을 통해 국내에 IMT-Advanced 표준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내외 유수기업들의 기술 개발 및 표준화 추진 동향을 파악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개요
TTA는 정보통신기술(ICT)의 표준 제정, 보급 및 시험인증 지원을 위하여 설립된 법정 기관으로서, 1988년 창립 이래 30년 넘는 기간 동안 우리나라 ICT 표준화와 시험인증의 구심점 역할을 해 왔을 뿐만 아니라, 국제 표준화를 선도함으로써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ICT 산업 성장에 크게 기여해 왔다. 현재까지 2만1000여 건의 표준을 제정, 보급하고 있으며, ITU, ISO/IEC JTC1, 3GPP, oneM2M 등 다양한 국제표준화기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핵심기술의 국제표준화를 선도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우리나라의 글로벌 ICT 표준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ta.or.kr

연락처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표준화본부
진병문 본부장
031-72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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