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능력개발원, 2009 직업능력개발 세미나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권대봉)은 9월 ‘직업능력의 달’을 맞아 9월 11일(금) 오후 2시 코엑스 컨퍼런스센터(317호)에서 주요 국정 현안인 ‘시장친화적 직업능력개발체제 구축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2009 직업능력개발 세미나’를 개최한다.

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수요자 중심의 시장친화적 직업능력개발체제 구축을 위한 시의성있는 주제와 관련 이슈에 대해 심도있는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실질적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세계적 평생직업능력개발 정책연구기관”을 지향하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그동안 수행해온 정책연구 결과들이 발표될 에정인데,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나영선 선임연구위원이 “직업능력개발 계좌제 발전방안” 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며, 김영생 부연구위원이 “중소기업의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학습기업화 추진전략”이라는 주제로, 이동임 연구위원이 “지식정보화시대의 국가기술자격제도 운영방향”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또한, 시민석 노동부 인적자원개발과장, 조준모 성균관대학교 교수, 이계우 한국개발연구원 정책대학원 교수, 한상일 연세대학교 교수, 윤석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 이정표 한양여자대학 교수가 토론에 나선다.

오늘날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국민 개개인의 직업능력개발은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선진일류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국가경쟁력 확보의 필수요소가 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직업능력개발정책도 직업능력개발 계좌제의 본격 실시 등에 즈음하여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는 이 시점에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근로자들의 직업능력개발 향상을 위한 보다 수준높은 정책대안들이 모색될 전망이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개요
1997년 직업교육과 직업훈련의 연계와 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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