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킬러, 국내 최초 SaaS 기반 통합 ERP 제품 출시

서울--(뉴스와이어)--국내 토종IT 기업 넷킬러가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통합 ERP 개발을 완료하고 전세계 ERP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정보기술업체 넷킬러(대표 정성욱, www.netkiller.com)는 국내 최초 컴퓨터 소프트웨어 임대 서비스 방식(SaaS; Software as a Service)의 전사적자원관리(ERP)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넷킬러의 ERP 제품은 세일즈포스닷컴의 고객관계관리(CRM) 기능을 포함하고 있으며, 매출‘, ’매입‘, ’인사/급여‘, ’재고‘, ’회계' 등 ERP 핵심 워크플로우 모듈을 확장한 제품으로 별도의 전산 서버 인프라 없이 웹기반으로 회사의 모든 자원과 고객을 실시간 관리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복잡한 서버 설치와 커스터마이징 구축으로 기업 적용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기존 ERP 제품보다 짧은 시간으로 구축을 완료할 수 있다.

특히, 한국어를 포함한 영어, 일본어 등 12여개국 언어와 60여개 환율을 지원함으로써 국내 및 해외기업 모두 표준화된 업무 프로세스 기반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이밖에, 구글앱스와 스카이프와 연동되며 부동산, 건물, 컴퓨터,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등 유무형 자산에 대한 통합 관리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넷킬러는 하드웨어 인프라 투자 및 유지보수에 대한 부담이 큰 국내외 중소/중견기업에 특히 유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 ERP 제품 출시와 함께 첫 고객 레퍼런스를 확보하는 성과도 거뒀다.

넷킬러 정성욱 대표는 “넷킬러 ERP제품은 각 부서 담당자의 업무 워크플로우에 기반을 둔 직관적인 웹기반 인터페이스로 사용이 간편하다”라며 “기존 ERP 제품의 장애요소인 복잡한 설치 및 사용방법, 높은 전산 유지보수 비용이 불필요 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넷킬러는 국내 및 해외 기업 공략을 위해 세일즈포스 솔루션 마켓플레이스인 ‘앱익스체인지’에 조만간 등록을 완료할 계획이며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 업체와의 제휴를 통한 채널영업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넷킬러 개요
넷킬러(Netkiller, 대표 정성욱)는 한국의 서울과 부산, 그리고 미국 실리콘밸리와 동부 뉴욕까지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한 글로벌 IT 기업으로, 지난 16년간 구글 워크스페이스와 통합된 솔루션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한국내 주요 고객사로는 카카오그룹과 관련 계열사, 평화발레오를 비롯하여 우리 아메리카은행, 휠라, 한미약품 등이 있다. 넷킬러는 ISO 27001 ISMS 정보 보호 인증 기업이다. 넷킬러 ISMS는 구글 통합 보안 로그인 및 드라이브 외부 유출 탐지 및 격리, 활동 이력을 추적하는 솔루션이다. 구글 드라이브 DLP의 경우 구글 드라이브상의 데이터가 인가되지 않은 내외부 사용자에게 고의 또는 실수로 공유되어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는 시스템이다. 구글 드라이브의 모든 파일에 대해 실시간 활동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무제한 변경 사항 아카이빙 및 추적이 가능하다. 넷킬러 ISMS는 Google Cloud Marketplace를 통해 설치해 이용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netkill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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