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가 오는 10월 개최되는 명량대첩축제 홍보를 위해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영향력 있는 관광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소위 ‘파워블로거’를 초청, ‘명량 1박2일’ 체험행사를 갖는다.

파워블로거는 다음이나 네이버 등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일일 방문객 1만명 이상을 보유한 블로거다.

이번 체험행사에 참가한 전국 28명의 파워블로거단(단장 강경원)은 다음, 네이버, 조인스 포털 블로거 뿐만 아니라 영화리뷰작가, 사보여행기자, 한국관광사 체험단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들은 12~13일 전라우수영의 역사체험이 있는 해남우수영, 진도 녹진관광지는 물론 진도대교 일원에서 야경까지 두루 사진도 찍고 아름다운 모습을 스케치하며 두륜산 케이블카를 타면서 서남해 일출도 담고 황토 고구마도 캐보고 무선동에서 민박체험도 하면서 여러가지 느낄 수 있는 재미거리를 발굴, 인터넷을 통해 일반 네티즌 관광객에게 ‘명량1박2일 농어촌 민박체험’의 재미를 전파하게 된다.

‘명량1박2일 농어촌 민박체험’은 전남도가 타 축제와 차별화를 위해 야심차게 도입한 것이다. 그냥 구경하고 스쳐지나가는 축제가 아닌 체류하면서 체험하는 축제로 치르기 위해 해남과 진도에서 농어촌 숙박농어가를 발굴, 1만5천명을 모객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명량 1박2일 농어촌 민박체험은 해남, 진도 지역의 민가, 대흥사, 미황사 템플스테이 등을 체류형 패키지화해 관광객들이 축제 기간동안 농어촌 체험을 하는 녹색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체험을 통해 감동을 주고 다음해 축제 때도 다시 찾아오게 하는 한편 마을과 자매결연을 통해 관광객과 마을 간 남도의 끈끈한 정도 나누고 연중숙박지의 친환경 농산물도 판매를 하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고성혁 전남도 관광정책과장은 “파워블로거들에게 남도의 아름다움과 명량대첩의 역사적인 교훈들을 잘 이해시켜 많은 네티즌들이 명량대첩축제를 찾아오고 1박2일 농어촌 민박체험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명량대첩축제는 풍전등화와 같은 나라를 구해낸 명량대첩 승리가 지역 민초와 이순신 장군의 합작으로 이뤄낸 승리를 우리 후손들에게 길이 보전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10월 9~11일 3일간 울돌목 현장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두 번째인 이번 축제에는 명량해전(재현) 승리 등을 기리고 축제의 현장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열기구 하늘체험과 야간에 촛불을 켜 하늘에 날리는 ‘풍등’에 소망과 꿈을 적어 밤하늘에 날리는 오색 꿈의 향연 승리소망풍등 날리기 체험행사를 준비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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