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큰 극장 스크린…기네스북 등재임박

뉴스 제공
한국기록원
2009-09-11 16:12
서울--(뉴스와이어)--세계에서 가장 큰 스크린이 한국에서 탄생 될 예정이라고 한국기록원은 밝혔다.

CJ CGV가 영등포 스타리움 CGV극장에 제작한 스크린은 가로 31.38m, 세로 13m, 면적 407.94㎡에 달한다.

영국 기네스북 본사가 지정한 이 분야의 공식 타이틀은 ‘Largest Permanent Cinema Screen’으로 디지털 프로젝션 방식을 이용하여 영화를 영사하게 될 스크린은 한국기록원을 통해 올해 3월부터 영국 기네스월드레코드 본사와 접촉을 통해 인증에 대한 긍정적인 회신을 받아 놓은 상태이다.

지난 10일 스크린을 실측한 한국기록원 김덕은 원장은 “농구장의 면적이 420㎡임을 감안할 때 이는 대단한 크기라면서, 기록문화 마케팅을 통한 장소 마케팅은 각 지역 또는 기업, 개인, 국가 등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나 특징을 최고, 최대기록이라는 희소성을 통해 널리 홍보하는 것이다”라며 “만약 이번 기록이 기네스세계기록으로 인증이 된다면 그것을 계기로 우리나라 영화산업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며 기록이 가지는 의미를 말하였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스크린은 2007년 뉴질랜드에서 제작한 가로 30.63m, 세로 12.29m이다.

한국기록원 개요
국내 제일을 기록을 찾아 그 기록을 DB화함은 물론 관계기관의 인증서 수혜 및 책자발간, 우수기록은 세계기록(영국 Guinness World Records)에 등재시켜 창조적 기록 지식국가 구현과 대한민국 기록문화의 세계화에 이바지 하고 지식정보기록자원의 활용촉진을 위한 전자적 공유체계 및 출판, 세계기네스북 등재 등 문화마케팅 기반의 지속적인 확충으로 국민의 자긍심 고취 및 문화정체성 확립을 목적으로 함.

웹사이트: http://www.korearecords.co.kr

연락처

한국기록원
원장 김덕은
02-712-9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