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및 도로에서 깜짝 패션쇼 선보인다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내 주요 지하철 역사를 비롯해 지하철 객실 내에서도 화려한 패션쇼가 선보인다. 서울산업통상진흥원(심일보대표) 서울패션센터는 ‘2009 동대문패션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게릴라로드 패션쇼’를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동대문운동장역을 비롯해 신촌 등 서울시내 주요 지하철 역사 내 및 주요 상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5일 홍보대사 위촉식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 2009 동대문패션축제는 게릴라로드 패션쇼를 선보이면서 절정에 달할 전망이다.

이번 ‘게릴라로드 패션쇼’는 서울시내 주요 지하철 역사의 문화공간 및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전문 모델 10여명이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펑키록 스타일과 형형색색의 컬러를 감각적으로 선보이는 비비드룩을 주제로 패셔너블한 워킹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 게릴라로드 패션쇼는 운행 중인 지하철 객실 내에서도 패션 퍼레이드를 진행할 계획으로, 보다 많은 시민들이 동대문 패션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게릴라로드 패션쇼는 15일 동대문운동장역, 을지로입구역, 선릉역을 시작으로 16일에는 서울대입구역, 선릉역, 건대입구역에서 펼쳐지며,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대학로, 인사동, 신촌에서 깜짝 패션쇼가 진행된다.

2009 동대문패션축제는 게릴라로드 패션쇼에 이어 축제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동대문 유망디자이너 야외 패션쇼’도 오는 18일 진행할 예정이다. 이 패션쇼는 동대문 패션축제 홍보대사로 선정된 최범석 디자이너의 컬렉션으로 피날레 무대를 장식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서울패션센터는 지난 2일, 중국 및 전 세계 해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수출상담회 및 수주패션쇼’를 가진 데 이어 4일에는 청계천에서 ‘수상패션쇼’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2009 동대문패션축제’의 세부 행사 일정 및 프로그램은 http://www.ddmfestival.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이번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서울패션센터(02-3670-4514)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경제진흥원 개요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특별시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 동법 시행령 및 서울경제진흥원 설립운영조례에 따라 설립됐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중추 기관으로 서울 경제와 함께 20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SBA가 추진하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산업 활성화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는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웹사이트: http://sba.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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