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외식사업 확대

서울--(뉴스와이어)--삼양그룹이 샐러드&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와 베이커리카페 믹스앤베이크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을 9월 16일 동시 오픈한다.

타임스퀘어 지하 1층에 위치한 세븐스프링스 12호점인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은 260석 규모이며 독립된 룸이 있어 소규모 모임을 가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븐스프링스 관계자는 “‘We Love Green’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뷔페가 단순히 배불리 먹는 곳이 아닌 건강하고 맛있게 먹는 공간이라는 것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픈 당일 쿠키박스 증정 및 와인 무료 행사가 열린다.

또한 타임스퀘어 지하 1층에 위치한 믹스앤베이크 6호점인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은 165제곱미터 규모이며, 80여 가지의 베이커리와 커피 음료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핸드드립 커피를 새롭게 선보인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세븐스프링스와 믹스앤베이크의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은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로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타임스퀘어에 입점했다는 데 그 의미가 크며, 쇼핑에서 영화관람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는 타임스퀘어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이 건강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외식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amyang.com

연락처

삼양사 홍보팀
이명주 부장
02-740-7182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