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광주시가 2015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등 국제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체험형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운영하는 외국인 홈스테이 50가구를 선정했다.

시는 14일 오후3시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박광태 시장과 관광분야 종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하계U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외국인 홈스테이 발족식’을 열고 홈스테이 호스트로 선정된 50가구에 대해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홈스테이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알리는 민간외교관 역할뿐만 아니라 외국어와 외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자녀교육에도 도움이 되고, 2015하계U대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 개최시 숙박시설 부족 문제 해소에도 보탬이 될 것이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홈스테이는 외국인에게 자신의 집에서 숙박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국제민박으로 시는 2015하계U대회에 대비해 부족한 숙박 기반을 확보하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생활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 50가구, 2010년 100가구를 대상으로 각각 외국인 홈스테이를 시범운영한 후, 2015년까지 1천가구 규모로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5월부터 자원봉사 활동에 관심있고, 인종이나 종교, 문화 등에 편견 없이 외국인을 가족처럼 대하면서 독방과 아침식사, 욕실 등을 제공할 수 있으며, 가족 중 한 명이 최소한의 외국어 소통이 가능한 가정을 대상으로 홈스테이 호스트 희망신청을 받은 바 있다.

※ 신청문의 : 광주시 관광진흥과(전화 062-613-3633, 팩스 062-613-3629)

시는 홈스테이 호스트 가정이 외국인 손님에 대해 1인당 하루 25달러(아침식사 포함)의 숙박비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운영기준을 만들었지만, 영리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관광안내 등 서비스에 대해서는 상호 협의해 결정하도록 했다.

앞으로, 시는 광주국제교류센터와 함께 홈스테이 운영매뉴얼을 개발하고 홈스테이 희망가정에 대해 외국인 응대 에티켓과 외국어 회화 등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관련 홈페이지와 통합예약 안내시스템을 구축하고 한국관광공사, 인바운드 여행사 등과 연계해 외국인 민박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홍보를 실시하는 등 외국인 홈스테이가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시는 이날 발족식에 이어 문화관광해설사와 관광안내원 등 관광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2015하계U대회 성공 개최와 신종플루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도 실시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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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청 관광진흥과
사무관 류미수
062)613-3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