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광역·지역발전특별회계 운영성과 평가에서 16개 시·도중 최우수도로 평가돼 역대 사상 최대인 188억원의 상사업비를 수상했다.

14일 전남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예산운영성과 평가에서 지역발전사업 추진실적분야, 회계운영성과 분야, 지역경쟁력향상 분야, 지역발전정책협조도 분야 등 4개 분야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도로 선정됐다.

특히 전남도는 투자의 효율성과 사업의 시급성 등 철저한 사전 타당성 검증과 성과부진사업에 대한 과감한 세출 구조조정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전남도와 여수시, 해남군, 함평군이 이순신 장군 관련 사업을 연계 추진하는 등 지자체간 공동사업을 적극 발굴해 유사·중복사업을 사전 방지함으로써 지역의 수요 및 비교우위를 감안한 차별화된 지원을 제공한 것도 호평을 받았다.

화순군의 수직복합시설물 건립 경우와 같이 문화예술회관과 체육관을 복합시설로 함께 건립해 공사비와 부지매입비 등 98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등 효율적인 예산운영도 돋보였다.

이번 상사업비 188억원은 도 본청 148억원을 비롯해 화순군 10억원, 여수시, 고흥군, 보성군, 해남군, 함평군, 완도군 각각 5억원 등이다.

윤상복 전남도 예산담당관은 “이번 상사업비 재원은 기존 계속사업 중 재원부족으로 신청하지 못한 사업과 지역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지역문화 및 산업연구센터 사업에 우선 투자하게 돼 지역 재정 운용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는 모두가 밤낮 없이 국비확보 활동을 펼친 성과”라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내년도 광역·지역발전특별회계 예산에 도 및 시군이 자율 편성하는 지역개발계정사업으로 6천949억원, 국가편성사업인 광역발전계정 사업으로 5천898억원 등 모두 1조2천847억원의 예산 편성을 요구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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