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 창립 50주년기념 유럽왕복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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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한자
2005-04-14 08:58
서울--(뉴스와이어)--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은 지난 4월 1일 창립5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18일부터 22일 동안5개의 유럽 도시로 가는 왕복 항공편을 50만원에 제공하는 스페셜 요금 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고객은 스페셜 요금으로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해 런던, 프라하, 로마, 파리, 취리히, 다섯 개의 유럽 도시 가운데 한 곳을 지정할 수 있으며, 2005년 5월 중 출발하는 항공편에 한한다.

루프트한자 스페셜 요금은 전자발권시스템인 이틱스(etix?)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예약 변경 또는 환불이 불가능하다.

루프트한자의 전자발권시스템인 이틱스(etix?)는 2004년 2월부터 이용되는 시스템으로 종이로 발권하지 않고 신용카드로 구매자(탑승자)를 확인하고 보딩패스를 발급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틱스(etix?)는 홈페이지 www.lufthansa.-korea.com에서 이용 할 수 있으며, 결재는 구매자(탑승자)의 신용카드로 가능하다.

지난 1일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1955년 전 첫 정기 비행을 재현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루프트한자는 제휴사들과 루프트한자 직원뿐만 아니라 독일 정재 및 문화계 인사 1500여명을 초청한 자리에서 이 행사를 위해 특별히 LH1955로 편명이 부여된 에어버스 A 321 항공기에 50년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레트로 룩의 옷을 입혀 반세기전 첫 정기 항공편을 현지시각 7시 55분에 이륙시켰다. 루프트한자 창립 50주년 기념 LH1995편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상징적으로 연결하는 의미로 함부르크에서 출발하여 뒤셀도르프와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하여 뮌헨까지 비행했다.

루프트한자는 한국인 승무원 서비스 및 한국인 승객들이 선호하는 한식 기내식인 비빔밥, 김치, 고추장, 컵라면 등과 한국 잡지 및 비디오&오디오 엔터테인멘트를 제공하며 현지화된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인 승객들은 프랑크푸르트 공항 도착 시 현지 한국인 직원으로부터 환승, 세관, 공항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를 받을 수 있는’한국인 환영 서비스’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루프트한자 개요
루프트한자 그룹(Lufthansa Group)은 540여개의 자회사와 투자처를 소유한 글로벌 항공 그룹으로서 여객, 화물, 정비, 기내식, 기타 등 총 5개 영역의 사업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분야의 업계 선두를 이끌고 있다. 루프트한자 그룹사 중 핵심 사업인 여객 부문의 경우 루프트한자 독일항공(Lufthansa German Airlines), 스위스 항공(SWISS), 오스트리아 항공(Austrian Airlines), 유로윙스(Eurowings) 및 브뤼쉘 항공(Brussels Airlines)을 소유, 전 세계 400개 이상 도시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있다. 이 중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Lufthansa German Airlines)은 유럽계 항공사 중 여객 수송량 1위*를 자랑하는 유럽 최대 항공사이자 스카이트랙스 선정 유럽 최고 항공사 및 유럽 최초 및 유일의 5스타 항공사다. 한국에서 30년 이상 운항 중이며 현재 서울/인천에서 프랑크푸르트 주 5회 및 뮌헨 주 5회를 거쳐 유럽 그 이상의 도시로 매일 연결하고 있다. A350 및 A380/B747 등 최신 및 최대 기종으로 운항 중이며 4개의 객실 클래스 - 퍼스트, 비즈니스, 프리미엄 이코노미, 이코노미 모두 최신 프로덕트를 갖추고 있다. dl뿐만 아니라 한식 기내식, 한국어 엔터테인먼트, 한국인 승무원 등 맞춤형 현지화 서비스는 물론 기내 인터넷 서비스인 플라이넷®을 포함한 다양한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은 스타 얼라이언스의 창립 회원 항공사이다.

웹사이트: http://www.lufthansa-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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