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바이오시밀러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특허전략 소개

2009-09-15 10:23
서울--(뉴스와이어)--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바이오시밀러 특허 포트폴리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21일(월) 오후 1시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제104회 보건산업진흥포럼‘을 개최한다.

최근 정부가 신성장동력의 하나로 바이오시밀러를 채택하면서 바이오 시밀러 분야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부상하고 있다. 국내 제약업계는 바이오 의약품의 카피약인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향후 5년 내에 수십조원 규모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식약청 등 관계자와 특허 전문 변리사 등이 바이오시밀러 시장 진출을 위해 필요한 관련 규정과 전략을 소개한다.

주제 발표로는 전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김태억 박사의 ‘바이오시밀러 산업동향과 국내기업의 진입전략’, 식약청 바이오생약국 서수경 박사의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의 인·허가 가이드라인 소개‘, Rothwell, Figg, Ernst & Manbeck, p.c.의 김주미 변호사/변리사의 ‘미국 바이오시밀러 시장 진출을 위한 특허전략’, 안소영 국제특허법률사무소 안소영 대표 변리사의 ‘바이오시밀러 특허 포트폴리오’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포럼의 참가예정자는 소속, 직위, 성명, 연락처를 기재하여 이메일(forum@khidi.or.kr)을 보내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개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보건산업의 육성 발전과 보건서비스의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을 전문적·체계적으로 수행함으로써 보건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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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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