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교수 테니스회, 군산시장기 직장대항 테니스대회에서 우승
군산대학교는 최상훈(수산생명의학과), 문창호(건축공학과), 김윤철(일어일문학과), 윤영진(수학과), 송병호(나노화학공학과), 김명준(동력기계시스템공학과) 등 6명이 3복식으로 참가했는데, 이번 경기에는 3복식을 한 팀으로 해서 군산대학교, 한국유리, 군산시청, 세아베스틸 등 총 18개 직장팀이 참가했다.
군산대학교 교수테니스회는 세아베스틸과 치룬 결승전에서 1:1이후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을 벌인 끝에 2:1 스코어로 극적인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군산대 교수테니회는 1984년 결성된 이후 현재 30여명의 교수가 참여하고 있으며, 처녀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 주목받고 있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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