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세종문화회관과 손잡고 가을밤 무료문화공연 선사한다
이번 세종문화회관 제휴는 현대차 문화예술 분야 공익활동 브랜드인 H·art 활동의 일환으로 9~10월 두 달간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특설무대에서 총 28회의 무료 음악공연을 제공한다.
먼저, ‘현대차 H·art와 함께하는 2009 가을 세종별밤축제’는 정통 클래식 오케스트라 연주에서부터 재즈와 라틴뮤직, 아카펠라 공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무료 음악축제로, 이번 달부터 다음달 9일까지 매주 평일 저녁 7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펼쳐진다.
이와 함께, 추석연휴기간인 10월 3~4일에는 가야금 앙상블 및 사물놀이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민족의 명절인 추석에 온 가족이 전통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쏘나타 콘서트 With 세종센터’는 9월 19~20일 이틀간 이번 달 출시예정인 신형 쏘나타 발표회와 퓨전음악공연을 연계한 이색공연으로, 음악감상은 몰론 최근 인터넷을 통해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신형 쏘나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현대차는 이번 공연후원 외에도 중앙계단 특설무대 옆 대극장 앞에 투싼ix와 신형 쏘나타를 전시하고 안내데스크도 설치하여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차량설명 및 구매상담도 실시한다.
현대차는 신차발표회 및 차량전시를 연계한 이번 무료공연 후원을 통해 신차 홍보효과는 물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문화 기업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무료공연은 최근 광화문 광장 개장으로 늘어난 가을밤 광장나들이 가족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알찬 문화공연”이라며, “특히, 평소 경제적인 이유로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웠던 문화소외 계층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가 지난 2007년 런칭한‘H·art’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기업의 문화예술 분야 지원활동을 브랜드로 특화한 것으로, 첫 활동으로 ‘갤러리 H-art’를 열어 전시작품 자선경매 수익금을 아름다운 가게에 전액 기부하였으며, 2007~8년 2년 동안 예술의전당과 후원협약을 체결, 총25회의 무료 야외공연을 개최하여 소외계층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 H·art는 ‘Hyundai Motor Art’의 준말로 현대자동차의 문화예술 지원활동을 상징하는 현대자동차의 문화브랜드임
현대자동차 개요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독자 모델 포니를 개발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세계 200여 개국에 자동차를 수출하고 글로벌 생산기지를 건설해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차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론칭해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선도적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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