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2009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 기간 중 ‘체계적 OJT전략 및 사례’국제학술강연 개최

천안--(뉴스와이어)--“일본·독일·미국 OJT 우수사례와 한국 ‘중소기업 모형’도 소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전운기·이하 한기대)는 오는 9월 16~18일까지 열리는 2009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HRD Conference 2009, 주최:노동부/주관: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체계적 OJT전략 및 사례’를 주제로 국제학술강연을 개최한다.

9월 18일 오전 11~17:30분까지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2층 국화룸(Track F)에서 열리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주관의 이번 국제학술강연에서는 주요국가의 체계적인 OJT전략과 과제를 통해, 한국에서의 체계적 OJT 활성화를 바탕으로 한 기업경쟁력 제고와 근로자의 고용안정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고령화 추세 속의 조기 퇴직 등 고용불안이 심화되는 노동시장환경과 근로자의 평생직업능력개발이 중요시되는 상황에서, 이번 학술강연은 우리나라의 HR 및 HRD관계자들에게 큰 시사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전운기 총장의 환영사에 이어 진행되는 학술강연의 Session 1 ‘일본과 한국기업의 체계적 OJT사례 발표’에서 일본 DENSO E&TS 훈련센터의 다케히사 무라타 수석부장이 ‘DENSO의 체계적 OJT 사례’를, POSCO인재개발원 박세연 리더십교육그룹장이 ‘POSCO의 체계적 OJT 사례’를 각각 발표한다. 다케히사 무라타 수석부장은 ▲일본에서 OJT개념 및 활용현황 ▲OJT 우수사례 및 성공요인 ▲OJT 촉진을 위한 정부의 지원정책과 고용주 및 노조의 공동노력 등을 설명한다.

Session 2 ‘독일과 한국의 체계적 OJT 전략 및 사례발표’에서는 독일 하이텔베르크대학교의 Karlheinz Sonntag 교수가 독일의 체계적 OJT 전략 및 사례를, 임세영·윤석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가 ‘중소기업의 OJT현황과 체계적 OJT모형개발’을 각각 발표한다. Karlheinz Sonntag 교수는 ▲독일 현장학습 우수사례와 성공요인 ▲현장 훈련담당자의 핵심역할과 역량 ▲한국에 주는 시사점 등을 설명하며, 임세영·윤석천 교수는 ▲중소기업에서의 OJT 현황 ▲중소기업을 위한 체계적 OJT 모형개발 등을 소개한다.

Session3 '체계적 OJT이론 및 전략과 미국기업의 사례‘에서는 미국 오하이오주립대의 로널드 제이콥스 교수가▲ S-OJT 이론 및 세계적 추세▲미국기업의 전략과 사례 ▲한국에 주는 시사점 등을 강연한다.

이번 학술강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HRD연구센터(041-560-1370/email:pigret7@kut.ac.kr)로 문의하면 된다. 2009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 홈페이지(http://hrd-festival.org)를 참고하면 된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는 실사구시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특성화 대학이다.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에서 2009년부터 10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앙일보의 ‘201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학생이 가장 행복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1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공학계열부문’ 평가에서 총 63개 대학 중 10위에 랭크되었다. 2017년 1월 대학알리미 기준으로 86.6%의 취업률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차지했다. 2011년 11월 2일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영문브랜드 코리아텍(KOREATECH)을 선포하고 콜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다.

2009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 http://hrd-festival.org

웹사이트: http://www.koreatec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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