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박물관장은 4급상당 직위로 공직사회의 경쟁력과 전문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정책수립을 위해 지난 ‘02년부터 개방형직위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시립박물관장 공개모집에는 2명의 적격자가 지원한 가운데 직무수행 능력, 전략적리더쉽, 조직관리능력, 외국어 및 정보화 능력 등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선발심사위원회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양맹준 현 문화재청 문화재감정위원이 선발되었다.
신임 양맹준 시립박물관장은 경남 창녕출신으로 경남고등학교와 부산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였으며, ‘79년 시립박물관 개관당시 학예연구관으로 근무하면서 유물교섭과 전시기획 등의 실무를 맡아 추진한 바 있으며, 이후에도 부산시 문화재위원 및 전문위원, 문화재청 문화재 감정위원 등을 맡아 오는 등 문화재와 사료수집 등 관련분야에서의 독보적인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 아울러, 관리자로서의 인품을 겸비한 점이 높이 평가 되었다
市 관계자는 이번 인사로 부산의 역사와 문화유산이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보존됨은 물론 명실상부한 역사와 문화의 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하여 시민들과 친숙한 박물관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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