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9월 22일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올해 처음으로 울산시와 구·군 등 관내 전 공공기관, 그린스타트네트워크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세계 차 없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이에 따라 오는 22일 ‘세계 차 없는 날’에 시 청사와 구·군 등의 주차장 사용을 제한하며 민원인들은 일반 주차장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주차장 사용이 제한되는 기관은 시 본청을 비롯해 구·군청, 교육청, 각 동 주민자치센터, 읍·면사무소 등으로 사용제한 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이다.
또 이날 오전8시부터 시청 앞, 구·군 등지에서 구·군 그린스타트 주관으로 차 없는 날 캠페인이 전개된다.
이와 함께 중구 차 없는 거리에서는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 그린스타트 운동 및 탄소포인트제 참여 캠페인 등이 전개되며, 차 없는 날 홍보부스도 운영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자동차는 교통 체증과 교통사고, 대기오염 등으로 인간들의 삶을 파괴하고 있다.”며 “22일 하루만이라도 먼 거리는 대중 교통수단을 이용하고, 가까운 거리는 자전거를 타든지 걸어서 다니자”고 당부했다.
한편 ‘차 없는 날’(Car-Free Day)은 1997년 프랑스 서부 항구도시인 라 로셸의 시민들이 승용차 운행을 자제하는 운동을 펼치면서 시작됐으며, 현재는 전 세계 40여개국 2천100여개 도시로 확산됐다.
우리나라에서는 2001년 서울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지난해 환경부·수도권 3개 시·도 합동으로 수도권 지역 ‘차 없는 날’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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