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기상청(청장 전병성)은 9월 17일(목)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조원진 국회의원이 주최하는 ‘우주기상업무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후원한다.

우주기상(Space Weather)이란 우주 및 지상의 인간 활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우주공간의 물리적 현상을 말하는 것으로 위성의 운영과 지상의 전력, 통신 등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태양 활동과 같은 우주기상이 기후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의 경우는 NOAA(해양대기청)을 중심으로 NASA(항공우주국), 국방성, 에너지성 등이 참여하는 ‘국가우주기상프로그램’을 지난 1995년 결성해 우주기상과 관련된 다양한 관측 자료와 각종 예보, 경보를 신속하게 취합하고 배포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러시아, 중국, 호주 등도 기상청에서 우주기상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세계기상기구(WMO)에서는 우주기상이 지구관측의 중요한 수단인 위성의 운영과 세계기상통신에 영향을 미치는 점에 주목하고, 우주기상 영역이 WMO의 기상서비스와 함께 함으로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우리나라도 현재 우리별 등 3개의 위성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말에는 통신해양기상위성이 발사되는 등 국가우주개발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인 상황에서 우주기상 예보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기상청도 우주기상의 영향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우주기상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수립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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