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대한민국 대학생 벤처창업경진대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대학생 여러분의 뜨거운 창업열정이 대한민국에 스며듭니다!”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서울대 벤처창업 동아리인 서울대 학생벤처네트워크와 글로벌 펀드인 Bluerun Ventures의 공동 주관으로 ‘제10회 대한민국 대학생 벤처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후원사로는 서울대학교 유전공학특화 창업보육센터, 서울대학교 산학협력재단, 서울대학교 기술지주회사, 중소기업청, 창업진흥원, 다우기술, 머니투데이, 이스트소프트, 잎새누리, 캠퍼스몬 등이 있다.

대회는 대학(원)생들의 지적 탐구심을 자극하고 비즈니스에 대한 마인드를 일깨워 세계적인 기업을 창업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자는 취지에서 개최된다. 독창적이고 사업성이 뛰어난 사업모델을 소유한 대학(원)생 창업자를 발굴하여 지원하려는 의도다.

‘제10회 대한민국 대학생 벤처창업 경진대회’는 사업계획서 중심의 예선 심사와 프리젠테이션, 본선 심사(15개팀)를 거쳐 최종 수상 4개팀을 선정한다. 수상팀에게는 창업컨설팅과 특허출원을 지원하며, 서울대 창업보육센터 우선 입주 자격 부여와 다우기술과 EST 소프트의 서비스 지원 등의 혜택이 돌아간다.

대학부와 대학원부를 구별해서 참가신청을 받고, 참가분야 또한 대학부는 정보통신, 제조유통판매, 문화예술취미, 서비스업 분야로 대학원부는 신기술 바탕의 기술 창업 분야로 구분되어 있다.

참가를 원하는 팀이나 개인은 9월 15일부터 10월 1일 오후 11시까지 온라인(http://www.studentventure.co.kr)으로 지원할 수 있다.

10월 10일에는 예선심사에 앞서 서울대학교에서 1차 창업교육이 이루어진다. 창업교육 1에는 모든 참가팀은 물론, 일반인도 별도의 신청을 하면 참석할 수 있다. 창업에 관련된 최고 전문가들로 진행되며 창업자가 부딪히게 되는 실제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 모색의 시간을 갖는다.

10월 10일부터 10월 13일 오후 6시까지 참가 신청자들의 사업계획서를 받는다. 예선심사 후 10월 22일에 본선 진출 팀이 발표된다. 10월 24일에는 본선 진출팀을 대상으로 한 창업교육 2가 진행된다. 팀들은 심사위원들 앞에서 약 5분간의 PT시간이 부여되고 전문가들은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심층적인 피드백을 제공한다. 10월 31일에 본선 심사가 진행된다. 본선 진출팀에게 20분간의 PT시간이 부여된다. 사업계획서와 진출팀의 발표를 점수화하여 최종 수상팀이 확정된다. 시상식은 11월 7일이다.

대한민국대학생벤처창업경진대회조직위원회 개요
제10회 대한민국 대학생 벤처창업경진대회(The 9th KOREA Student Venture Competition)는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최하고 서울대학교 창업동아리 학생벤처네트워크와 블루런벤처스가 공동주관하에 치러진다.

웹사이트: http://www.studentventu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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