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지난 6월 정부에서 주관하는 ‘광역권 선도산업 인재양성 공모사업’에서 전국 최고의 사업비를 확보한 바 있다.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하여 오늘(9.16) 오후 5시 부경대 수송기계 안전편의 융합부품소재 인재양성센터를 시작으로, 내일(9.17) 오후 3시 부산대 기계기반 융합부품소재 인재양성센터, 9월24일(목) 오후 5시 해양대 글로벌 해양플랜트 인재양성센터 등 3개 센터가 출범한다.

정부의 광역경제권 신성장 선도산업 육성계획에 따라 추진하고 있는 ‘광역권 선도산업 인재양성사업’은 지방 거점대학이 선도산업 발전에 필요한 우수 인재를 양성·공급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대형 국책사업으로 부경대, 부산대, 해양대 3개 센터는 정부로부터 5년간 250억원씩, 총 750억원을 지원받게 되며, 동남권 선도산업인 융합부품소재 및 수송기계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분야별로는 동북아 첨단 융합부품소재 산업의 핵심 거점기지화를 위해 부경대는 수송기계 안전편의 융합부품소재 분야의 고급인력양성을, 부산대는 친환경 고효율 융합부품소재 분야의 고급인력을 양성하고, 해양플랜트사업의 글로벌 허브 구축을 위하여 해양대는 글로벌 선도 해양플랜트 고급인력을 양성한다.

이번 3개 센터는 사업을 통해 지역발전 인프라와 광역권 산학연관 융합체제를 구축하여 산업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센터를 통하여 배출된 고급인력을 동남권 및 기타 권역 관련 산업분야에 취업시킴으로서 선도산업 분야의 기술력 향상과 더불어 취업률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바로 부산시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동북아 산업 거점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초석으로, 지방자치단체·지방대학·지역산업체가 융합된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광역경제권 선도산업은 동남권의 수송기계산업과 융합부품소재 산업을 비롯하여 충청권(의약바이오산업·New IT산업), 대경권(IT 융/복합산업·그린에너지 산업), 강원권(의료융합산업·의료관광산업), 제주권(물산업·관광/레저산업) 등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을 6개 광역경제권으로 나눠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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