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추석맞이 미국산 쇠고기 선물세트 선보여
특히 이번 추석에 선보이는 미국산 쇠고기 선물세트는 최고급 프리미엄 미국산 브랜드 냉장육으로 구성된 고급형에서 알뜰한 가격의 실속형 갈비 제품까지 소비자가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된다.
홈플러스는 지난 5월 국내에 출시된 미국 프리미엄 쇠고기 브랜드인 ‘스터링 실버’ 냉장육 세트와 미국산 찜갈비 세트 등을, 롯데마트는 미국 CAB (Certified Angus Beef)협회에서 인증 받은 최상급 블랙 앵거스 냉장육 세트와 미국산 LA갈비 세트 등을 9월 중순부터 판매한다.
특히 스터링 실버(Sterling Silver)와 CAB(Certified Angus Beef)는 최고급 프리미엄 미국산 브랜드육으로 각 대형마트에서 명절용 선물세트로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프리미엄 브랜드 냉장육의 경우 등심, 꽃갈비살, 살치살, 찜갈비 등의 부위가 준비되며, 소비자의 취향과 원하는 가격대에 따라 부위를 선택하여 맞춤형 선물세트 구성이 가능하다.
프리미엄 브랜드육 외에도 소비자의 다양한 선택을 위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미국산 LA갈비와 미국산 찜갈비 냉동육도 실속형 세트로 한우보다 약 35~40%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두 곳 외에도 미국산 쇠고기를 판매하고 있는 주요 대형마트에서 다양한 냉장육 부위와LA갈비 등으로 구성된 쇠고기 선물세트가 판매된다.
또한 특급호텔인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 힐튼 호텔, 밀레니움 힐튼 호텔에서도 미국산 갈비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강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은 ‘미국산 특선 양념 LA 갈비구이 세트,’ ‘미국산 특선 양념 LA 갈비구이와 찜 세트,’ 주방장의 노하우로 조리한 ‘미국산 특선 갈비찜 조리 세트’ 등을, 그랜드 힐튼 호텔은 ‘미국산 프라임 등급 불갈비 세트를, 그리고 밀레니움 힐튼 호텔은 미국산 프라임 등급 양념 갈비 세트를 판매하는데, 한식 조리장이 직접 개발한 특제 갈비 소스가 함께 제공된다.
미국육류수출협회 양지혜 지사장은 “쇠고기 선물세트는 추석에 가장 인기 있는 선물아이템이지만, 명절만 가까워지면 치솟는 쇠고기 가격으로 인해 경기불황에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크다. 그러므로 가계부담을 덜기 위해 좋은 맛과 품질, 합리적인 가격대의 미국산 쇠고기 선물세트가 대부분의 유통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게 된 것은 반가운 일이다.” 라며 “특히 LA 갈비 및 찜갈비 등 미국산 갈비가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만큼, 이번 추석에 미국산 갈비 선물세트가 소비자들에게 강하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육류수출협회 개요
미국육류수출협회(U.S. Meat Export Federation)는 순수 곡물로 키워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미국산 육류의 홍보를 위해 설립된 비영리 기구이다. 미국 농무부를 비롯해 미국 내 생산자, 비육업자, 곡물생산자, 정육가공업자, 수출업자, 농축산물 관련 업체의 지원으로 운영된다. 본사는 미국 덴버(Denver)에 있으며 한국, 일본, 중국, 유럽, 멕시코, 중동 등 세계 11개 지역에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세계 육류시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주도하고 있으며 각 수입국의 무역업자, 구매자, 유통업체, 가공업체와 긴밀한 업무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 사무소는 1991년 설립됐으며 국내 소비자,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게 미국산 육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마케팅, 홍보, 프로모션 및 미국산 육류의 수입업무 안내, 시장 개발 및 업계 교육 세미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sme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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