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인터파크INT와 ‘에어라이더’ 제휴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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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2009-09-16 13:44
서울--(뉴스와이어)--“넥슨과 인터파크INT가 40만개의 에어모빌과 50만장의 도서상품권을 드립니다!”

온라인 게임업체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금일 역삼동 사옥에서 인터파크INT(이하 인터파크도서, 대표 최대봉)와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양사는 인터넷 도서구매자와 게임 이용자라는 두 고객층을 대상으로 신규 고객 창출을 도모함과 동시에 상호 회원에게 차별화된 부가 서비스를 제공키로 합의했다.

양사는 에어라이더 이용자를 대상으로 인터파크도서 상품권 50만장 지급, 인터파크도서 구매자에게 에어라이더의 게임 아이템 중 하나인 ‘에어모빌’ 40만개를 지급하는 것을 포함해, 에어라이더 게임 내 광고(In-Game AD) 제휴 등 포괄적 협력을 약속했다.

17일부터 인터파크도서에서는 ‘하늘, 꿈꾸지 말고 누벼라!’라는 이벤트를 열고, 넥슨의 비행 레이싱 게임인 ‘에어라이더’에서 이용 가능한 ‘엘라-인터파크’ 에어모빌 40만 개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특히, 인터파크 신규 가입자 후 별도 신청을 하거나, 참고서/아동/소설/청소년/만화 등 추천 카테고리 도서를 1만원 이상 구매한 전원에게 에어모빌 쿠폰을 증정한다.

넥슨 ‘에어라이더’에서도 ‘매일매일 에어라이더하고 인터파크도서 상품권 받자!’라는 이벤트를 통해 매일 1회에 한해 아이템전/스피드전/체이싱전 모드에 관계없이 5회 이상 주행한 이용자에게 인터파크도서 상품권 2천원 권을 증정한다. 또한 신규가입 후 에어라이더 캐릭터를 생성한 회원에게는 동일 상품권과 함께 1천 게임머니(루찌)가 제공된다.

인터파크도서 이강윤 기획마케팅 실장은 “사업군이 다른 두 개의 기업이 상호 고객층을 대상으로 전개하는 대규모 마케팅을 통해 양사의 브랜드의 친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가 윈윈(win-win)하는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넥슨의 김이영 사업실장은 “에어라이더와 국내 최대의 인터넷 서점인 인터파크도서가 손을 잡고 양사의 회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제휴를 진행하게 됐다”며, “재미와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넥슨 개요
㈜넥슨은 온라인 게임의 개발,퍼블리싱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와 컨텐츠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회사이다. ㈜넥슨의 서비스 게임으로는 바람의 나라, 어둠의 전설, 테일즈위버, 일랜시아, 아스가르드,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Qplay, CA-BnB, 카트라이더 등이 있다. 또한 2004년 3월 종합 포털 사이트 넥슨닷컴(www.nexon.com)을 오픈했고, 현재 2005년 '넥슨닷컴'은 진정한 게임 포털로서,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ex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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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홍보실
한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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