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날 새벽(한국시간) 스페인 사라고사에서 열린 제61차 AIPH(국제원예생산자협회) 정기총회에서 네덜란드, 독일 등 29개국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국제정원박람회 개최지로 대한민국 순천시를 최종 승인했다.
이에 따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2013년 4월20일부터 10월20일까지 6개월동안 ‘지구와 생태, 그 하나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박람회가 열리는 순천만에는 국비와 지방비 등 총 966억원이 투입돼 순천만 일원을 중점으로 152ha 부지내 30개 이상의 국제생태테마정원과 전시장이 들어서게 된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세계적 흐름과 맞물려 세계 5대 연안습지인 순천만을 대한민국의 대표브랜드로 우뚝 서는 계기가 되는 것은 물론 ‘녹색의 땅, 전남’을 전 세계에 알릴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전남도는 박람회 개최를 통해 1조3천억원의 경제유발효과와 1만793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박준영 도지사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유치는 그동안의 공무원과 순천시민을 비롯한 도민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정부지원의 결과”라며 “앞으로 도민의 역량과 지혜를 모아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한 준비에 총력을 기울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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