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3사-보광 훼미리마트, 후불교통카드 할인 프로모션 실시
신한카드 신기술사업팀 이제철 부장은 “앞으로 페이온 서비스를 훼미리마트 뿐만 아니라 신용카드 거래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모든 가맹점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향후 페이온 서비스가 신용카드 결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정착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 카드의 마그네틱띠를 리더기에 읽어서 결제하던 마그네틱카드 방식에서 고객이 단말기에 직접 터치하여 결제하는 안전한 비접촉식(RF)방식의 카드 결제서비스가 편의점을 중심으로 활성화되고 있다. 버스나 지하철, 택시에서 주로 사용되던 후불교통카드가 이제 일반 편의점, 식당, 주차장, 커피숍 등 소액결제가 빈번한 가맹점에서 편리한 결제하는 수단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다.
버스나 지하철처럼 단말기에 터치함으로써 결제가 이루어지는 페이온서비스가 훼미리마트에 금년 5월부터 도입되어 주로 현금을 사용하던 음료수값, 담뱃값 결제 등에 편리하게 사용되고 있어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훼미리마트 서울/인천/경기지역 2,500여 매장에서 우선적으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3만원이하 금액은 따로 서명할 필요없이(No CVM) 계산대 앞에 설치된 페이온단말기에 후불교통카드 기능이 탑재된 카드를 가져다 대면 결제가 완료된다.
또한 서명없는 편리한 서비스로 인해 결제시간이 단축되고, 카드결제로 인한 고객만족도가 높아지고 있어 고객에게 페이온서비스를 적극 추천하는 훼미리마트 가맹점들이 늘고 있다.
페이온서비스를 주관하고 있는 하나터치(대표이사 김승기)는 향후 1~2년 이내에 마그네틱을 이용한 거래는 안정성 및 거래의 불편함으로 인해 점점 사라지고, 비접촉방식의 RF거래가 활성화 될 것이라고 설명한다.
보광 훼미리마트, 우정사업본부(산하 총괄우체국 일부), 서울대공원, 공용주차장 등에서 편리한 RF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후불교통카드 결제서비스를 확대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중대형 편의점,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 관공서 등으로 페이온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하나터치 개요
(주)하나터치는 "스마트카드 기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 하는 스마트카드 토탈솔루션 기업입니다. IC/RF 기반의 가맹점 결제서비스 인프라 구축사업을 선두로 초고속 인터넷기반 부가서비스사업, 스마트카드 솔루션 및 SI사업 등 창의력있는 핵심 사업들을 다각적으로 전개하면서, 다가오는 유비쿼터스 시대를 리딩하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주요사업은 RF/IC 후불결제사업, 스마트VAN사업, 스마트카드 솔루션사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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