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화물차량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뉴스 제공
현대자동차 코스피 005380
2009-09-17 09:49
서울--(뉴스와이어)--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 회장)는 9월 16일(수)부터 28일(월)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 화물 휴게소를 순회하는 ‘화물차량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서비스 기간 중 정비 전문가로 편성된 특별점검팀을 구성하여 신탄진, 경주, 옥산, 칠곡 등 총 7곳의 고속도로 화물 휴게소로 고객을 직접 찾아가 차량점검, 소모품 무상교환 등 예방정비를 실시 할 예정이다.

무상점검 서비스가 실시되는 화물 휴게소에서 현대트럭 고객은 냉각수, 엔진오일, 타이어등의 무상점검과 함께 워셔액, 와이퍼 등 소모성 부품의 보충 및 교환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첨단 장비를 통한 점검으로 전반적인 차량 상태 파악 및 정비상담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현대차는 무상점검 서비스가 실시되는 현장에서 장거리 운행에 따른 차량관리 및 운전요령에 대한 기술적인 상담도 병행하는 등 화물차량 고객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주행거리가 많은 화물차량의 안전사고 예방과 차량 관리를 위해 이번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비포 서비스’와 연계해 차량 사전 관리를 강화하는 적극적인 서비스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화물차량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의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현대자동차 고객센터(☏080-600-6000)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현대차는 15(화)일부터 다음달 4(일)일까지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를 활용해 추석 귀성 고객들을 위한‘추석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자동차 개요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독자 모델 포니를 개발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세계 200여 개국에 자동차를 수출하고 글로벌 생산기지를 건설해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차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론칭해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선도적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연락처

현대ㆍ기아자동차 홍보실
02-3464-2102∼2113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