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가 국내 쌀 소비량 감소로 인해 산지 살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농민들이 어려움에 직면해 있어 쌀 수출 확대에 적극 나섰다.

이에 도는 ▲수출용 쌀 전문생산단지 조성, 가공시설 개선 등 생산기반 확충과 ▲해외판촉전 개최,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지원 등 해외마케팅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고려하고 있다.

이와 함께, 道 수출지원단을 비롯해 수출업체·생산자단체 모두 국내·외 시장 정보를 상호 교환하는 한편 공동마케팅을 실시하는 등 자율적인 수출증진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이재관 투자통상실장은 “우리 쌀의 해외수출 확대가 절실한 시점에 와 있다“ 면서 ” 수출확대를 통하여 쌀 농가들의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산 쌀은 수출이 허용된 2007년부터 교민이 많은 미국을 중심으로 수출되기 시작한 이후 최근에는 환율 및 국제 원자재 값 상승 영향으로 호주, EU, 중동, 아프리카 지역까지 수출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말 약 169톤(385천$)이 수출됐으나 올해는 8월 현재 이미 수출 물량이 690톤(1,349천$)을 기록하는 등 급격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시군별로는 보령시(주산농협, 만세보령 140톤), 아산시(둔포농협, 맑은쌀 18톤), 서산시(대산농협, 뜸부기와함께자란쌀 321톤), 서천군(동서천농협, 서래야 14톤), 홍성군(천수만RPC, 탑라이스 3톤), 예산군(통합RPC, 미황 80), 당진군(송산·신평농협, 해나루쌀 114톤) 등으로 나타났다.

도는 17일(목) 오후 2시 도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쌀 수출확대대책 회의”를 가졌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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