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에서는 ‘도시부산 흔적 보전과 새로운 도시건축 문화의 가치창출’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오는 10월 9일(금)부터 10월 13일(화)까지 5일간 벡스코 전시장(3A홀)에서 2009부산국제건축문화제를 개최한다.

10월 9일(금) 14:00 개막식에는 허남식 시장을 비롯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시의회 의장, 지역대학 총장, 부산주재 영사관, 후쿠오카 주택국장 등 주요인사와 유관기관 대표, 방송인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시상→개회사→테이프 컷팅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시상식에서는 대상 1, 금상 4, 은상 5, 동상 5 등 총 15개 작품에 대하여 ‘2009부산다운 건축상’을 수여하게 된다.

‘아름다운 도시 부산 만들기’의 궁극적인 목적을 실현하고, 세계적인 건축문화제전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부산건축문화제’는 2001년 아시아권역에서 처음으로 시행된 이래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전문성과 대중성이 조화를 이루면서 국제행사에 걸 맞는 내실 있는 행사를 통해 건축문화제 위상을 제고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오고 있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사)부산국제건축문화제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의 특징은 부산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 저탄소 · 녹색성장을 지향하는 건축작품 전시와 시민이 뽑은 건축상, 건축체험학교 등 친근한 건축문화공간을 구성하였고, 행사기간 5일 동안 외국전문가가 참여하는 학술행사가 진행된다.

주요 전시행사로는 부산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변천사를 담은 사진작품 200여점을 전시하는 ‘부산의 기억과 현재 사진전’, ‘Well being 건축 한 · 일 작가전’ 40점, ‘베링해협 국제현상설계공모전’ 27점, ‘첨단물류산업도시 도시개념 현상설계 공모전’ 12점, ‘한일건축가 작품교류전’, ‘자매도시교류전’ 등도 마련된다.

또한 전시장내 강연장에서 진행될 학술행사로는 개막강연인‘일본 동경대 건축학부 구마겐꼬 초청강연’, 부산국제건축디자인 Pre-Workshop(10.10~12), 지속가능 건축도시 한·일·독 국제심포지엄(10.12), 아시아경관디자인학회 국제심포지엄(10.11), Well-being Architecture 한·일 공동심포지엄(10.10) 등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부산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을 통해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50년 전 모습과 지금의 모습을 비교해 볼 수 있고,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하루 2회씩, 7세~13세 대상으로 진행되는 ‘Archi & Art' 체험전은 황토, 종이, 과자, 타일 등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건축소재를 이용한 창의력 증진과 오감발달 놀이이며, 이밖에도 주요작품전에 대한 전문가 설명(매일 13:00-14:00)으로 건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건축물을 현장에서 뽑아보는 시간도 가지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된다.

아울러 행사기간 내내(10.9~13) 벡스코 2홀 전시장에서 150업체 250부스의 규모로 건축자재종합박람회인 ‘제19회 부산경향아우징페어’도 개최된다.

부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특히 2010년 부산국제건축문화제의 창립 10주년 대비 건축문화제 제2의 도약과 국제경쟁력을 갖추는 차별화된 건축문화제의 발전계기를 마련하는 행사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국제교류 및 건축 관련 산업을 통한 고른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부산시 건축주택과 최은주
051-888-3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