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김혜숙산부인과, 주름 탄력 모공 개선에 PRP 자가혈 피부재생술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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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7 11:37

일산--(뉴스와이어)--추석이 다다음주로 훌쩍 다가왔다. 오랜만에 모이는 일가친척들을 만날 생각을 하면 반갑기도 하지만, 그새 얼굴에 늘어난 주름이 보통 신경 쓰이는 것이 아니다. ‘그 동안 혼자 하나도 안 늙었다’란 인사를 듣고 싶다면, 지금은 피부 관리에 들어가야 할 시점이다. 그렇다고 보톡스를 맞자니 표정이 어색해 질까 봐 걱정이 되고, 간단한 시술로 젊어 보이고 싶은 욕구를 충족시켜 줄 만한 시술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일산 김혜숙산부인과 김혜숙 원장에 따르면, 최근 피부 시간을 되돌려주는 안티에이징 시술 중 가장 인기 있는 것은 자가혈을 이용한 PRP 피부재생술이라고 한다. 자가혈 피부재생술은 자신의 혈액을 특수처리 후 원심분리해 일반혈액보다 혈소판이 풍부한 혈장을 피부에 주사함으로써 손상되거나 노화된 피부를 재생시켜주는 피부 재생술이다. PRP 자가혈 피부 재생술의 원리는 혈소판 내에 있는 풍부한 성장인자가 줄기세포를 활성화시켜 피부에 탄력을 주는 콜라겐과 탄력섬유 등을 새로 만들어 내는 것으로, 주름 완화 및 피부 탄력 증가는 물론이고, 기미, 여드름, 흉터, 튼살, 화상 치료, 넓어진 모공 축소, 탈모치료 등에 폭넓게 적용되어 만능 치료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김혜숙 원장은 자가혈 피부 재생술은 국소마취 후 주사를 이용한 간단한 시술로 시술시간이 짧고, 자신의 혈액을 이용하므로 알레르기나 신체거부 반응이 없는 것이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눈가 주름 개선을 위해서는 20cc 정도의 혈액만 채취하면 되므로, 혈액 채취에 대해 거부감을 가질 필요도 없다. 손상되거나 노화된 피부를 재생해 줌으로써 2주 후부터 피부 탄력과 피부톤 개선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게 되며, 월 1회 1번씩 세 번 정도의 시술로 1~2년간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러한 PRP 자가혈 피부재생술은 단독 시술도 가능하지만, 피부 상태에 따라 MTS, 프락셀 레이저 등과 병행하면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자가혈 피부 재생술을 받으려면 시술 전날에는 음주를 피하고, 시술 후 3일간 음주나 심한 운동은 피하도록 한다. 당뇨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거나, 혈소판 관련 질환 등 혈액 관련 질환을 앓는 경우, 아스피린을 포함해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중에는 시술하지 않으므로 전문의와의 상담 후 시술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

김혜숙산부인과 개요
일산 주엽동에 위치한 김혜숙산부인과(원장 김혜숙 산부인과 여성 전문의)는 김혜숙 원장이 20여년간 쌓아온 지식과 풍부한 임상경험을 토대로 여성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쁜이수술, 질성형 등 여성 회음성형클리닉과 소프라노 영구제모, 판리프트 등 메디컬 스킨케어 클리닉, 그리고 지방흡입과 지용봉, PPC 지방분해 주사 등의 비만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여성 전문 병원이다.

웹사이트: http://www.ladydoc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