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휴넷은 건국대의 KU 100분100강을 외부 방영이 가능하도록 촬영 편집해 온라인으로 학생과 시민 등 누구나 수강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게 된다. 특히 학생들을 위해 별도의 ‘건국대 사이버 연수원’을 개설해 재학생들에게는 무료로 온라인 동영상 강의를 제공한다. 대학의 정규 강의 콘텐츠가 온라인을 통해 캠퍼스 밖으로 개방돼 직장인 등 일반 시민들을 위한 평생 학습 지식정보로 제공되는 것은 이례적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기존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어 온 ‘KU 100분 100강’은 수용 인원과 시간∙공간 상의 한계를 벗어나게 돼 수강을 원하는 학생이나 일반인 모두가 온라인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된다. 온라인 강의는 휴넷에서 운영하는 건국대 전용 사이버연수원에서 진행되며, 건국대 학생들은 사이버연수원에서 ‘KU 100분 100강’ 외에도 경영전략, 리더십, 마케팅, 비즈니스 스킬, 자기계발, 자기경영 일반 분야 등 휴넷이 제공하는 ‘경영지식 자료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건국대는 매 학기 대학생으로서의 기본소양과 품격을 갖추는데 도움을 주고자 인문, 기술, 문화예술, 사회과학, 미래사회공학 등 전 학문 분야에 걸쳐 다양한 주제로 해당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청, 100분100강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융합·통합적 사고를 키우는 대학의 대표적 교양강좌로 자리잡고 있다.
올 2학기에는 생명과학(바이오), 미래와 기술융합, 일상 생활 속 사회과학 등 3가지 테마로 100분100강을 개설했으며, 최근 국내 줄기세포연구의 권위자인 차의과학대 정형민 교수(차바이오텍 대표)와 현대자동차 이현순 부회장(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 소장) 등이 강의했으며, 23일에는 두란노아버지학교의 김성묵 국제운동본부장이 ‘아버지는 누구인가’를 주제로 특강을 한다.
김우봉 건국대 부총장은 “온라인을 통한 KU 100분 100강 서비스가 IT강국인 우리나라의 지식 기반 사업 기반을 더욱 튼튼히 하는 것은 물론 나아가 우리 사회의 인성과 교양, 가치관 함양에 큰 기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휴넷의 조영탁 대표이사는 “통섭과 융합의 패러다임이 부각되고 있는 요즘, 21세기가 요구하는 지식 교양인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이에 맞는 교육이 필요하다”며 “이번 제휴를 통해 대학 내의 우수한 교양교육 콘텐츠를 교육전문기업인 휴넷의 운영 노하우와 접목시켜 대한민국이 지식강국으로 성장하는 데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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