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냉장, 중부권 최대 규모 일죽센터 오픈
지리적으로 중부고속도로 일죽IC, 영동고속도로 양지IC, 호법JC, 남이천IC 등에 인접해 있어 탁월한 입지조건을 자랑한다. 이로 인해 이 지역에서는 다양한 규모의 냉장창고가 밀집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관창고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다.
이번에 오픈하는 코리아 일죽센터는 총 수용 능력 8만 톤 규모로 지상 4층 구조이며 모든 층에서 차량 접안이 직접 가능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입출고 효율이 매우 뛰어나다.
건물 총면적 60,000m2에 8만 톤의 냉장수용능력을 국내 최대 저장능력을 자부한다.
지상 4층의 구성을 살펴보면 1층은 냉장, 냉동, 수탁형 임대창고로 높이가 8m로 자동 개폐식 도어 시스템이 설치 되어져 냉동실, 냉장실, 겸용실, 참치실, 작업장으로 구성 되어져 전 층을 통틀어 가장 많은 면적으로 중앙제어실이 함께 설치되어져 있다.
2층은 냉동실, 냉장작업장으로 구성돼있고 2층과 3층에 걸쳐 입주사 사무실로, 3층은 1층과 동일한 8m의 높이로 냉동실, 냉장실, 겸용실, 냉장작업장으로 냉장차량 전용데크 설치와 충분한 동선 및 작업공간을 확보하였다.
4층은 전관 상온 창고로 면적 11,561.54m²에 높이 15m로 이루어져 대형차량을 위한 슈퍼 데크 설치로 충분한 동선 및 공간을 확보했다.
냉동, 냉장, 상온창고는 물론 동결창고와 참치실까지 구비된 명실공히 종합 물류타운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될 것으로 보인다.
코리아냉장은 시설 인프라와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농수산물 등 신선식품 직거래 거점에 도전한다. 이를 위해 창고의 위생관리 또한 철저하다.
1차 목표는 학교 급식, 병원, 회사 구내식당 등에 납품할 신선식품 보관을 맡는 것이다. 요즘 소비자는 질 좋은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게 하고, 생산자는 판로가 막히지 않고 제값도 다 받을 수 있게 하는 농수산물 직거래에 많은 물류 기업이 관심을 두고 있다.
코리아 냉장도 그 중 하나다. 국내 최대의 냉장창고로서 각지에서 오는 농수산물을 최적의 상태로 보관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의 학교, 병원, 회사 식당 등으로 유통까지 동시에 서비스한다는 것이다. 이걸 시작으로 농산물 이력관리, 처리 과정 등 확고한 시스템을 이용, 코리아냉장에 보관한 먹거리는 안전하다는 이미지를 굳힌다는 생각이다.
이를 가능하게 할 시설 인프라는 충분히 갖추어져 있으며 최신 물류정보관리 프로그램과 콜드체인 시스템을 완벽히 구현함으로써 코리아냉장에선 급랭에 온 힘을 쏟고 있다. 냉동은 영하 20도, 보관은 해동 포장 때문에 내부 상품은 영하 20도보다 상승해 식품 변질 우려가 있지만 급랭은 영하 60도에서 20~30분 만에 식품을 얼려 90%의 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코리아냉장은 층별로 데크를 설치해 차량 접안과 동시에 상 하차 작업 공간 확보로 리프트 없이 신속 정확한 입출고가 가능한 것이다. 작업공간의 확보는 직원과 지게차의 동선을 원활하게 하고 냉장 공간을 넓게 쓸 수 있게 건물 내에 유휴공간을 충분히 확보했다.
또 영동, 중부고속도로 교차 지점에 있어 각 지역에서 수도권으로 오는 물건의 전초기지 역할에 최적이다. 그중에서도 나들목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어 접근성이 타 물류창고와 비교했을 때 우수하다.
최신 물류정보관리 프로그램과 완벽한 콜드체인 시스템을 구현함으로써 규모는 물론 질적인 면에서도 보관창고 업계에 있어 새로운 변혁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리아냉장 개요
코리아냉장은 냉동냉장 보관 전문 기업으로서 신속하고 친절한 입출고 서비스, 정확하고 믿을 수 있는 물품보관,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제공으로 고객에게 만족을 드리고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발전하는 기업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k2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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