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 2009 대한민국 취업박람회 참가

서울--(뉴스와이어)--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소장 김정태, www.newjob.or.kr)는 9월 16일, 17일 노동부와 서울특별시가 주최한 ‘2009 대한민국 취업박람회’에 참가하여 행사에 참가한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 컨설팅을 제공하는 한편 센터의 무료 전직지원서비스를 소개하였다.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진행된 이번 박람회에는 신입취업관, 취업정보관, 경력취업관으로 나뉘어 운영되었는데, 채용행사는 CJ그룹/한화/롯데쇼핑/농심그룹/GS건설/신도리코/엔씨소프트/SPC그룹 등 170여개 기업이 참가하여 일자리 1000여개를 소개했고, 대기업입사용 직무적성검사, 취업준비컨설팅, 졸업작품전시회, 이력서·자기소개서 콘테스트 참가작품 접수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마련되었다.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는 전국 14개 지역에서 무료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며 그 중에서 여의도와 교대, 경기수원, 부산 지역에는 강의실을 비롯하여 컴퓨터·팩스·복사기 등을 비치한 고객취업지원실(CTP), 성공 면접을 지원하기 위한 면접 시뮬레이션실 등을 갖추고 고객의 취업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

한편, 센터는 최근 원거리 서비스 고객의 요구에 따라 일부 강의를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센터가 운영 중인 전직지원 포털사이트 ‘대한민국 성공취업 파트너, NewJOB'을 리뉴얼하고 있다.

노사발전재단 개요
‘일터를 활기차게, 노사를 행복하게’ 노사발전재단은 2007년 노동시장의 안정과 노사관계의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재단은 노동과 고용에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며, 노사 상생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노사협력 증진, 고용 안정, 일터 혁신 지원, 중장년 취업 지원, 차별 없는 일터 만들기 등이 있다. 또한, 재단은 기업과 근로자 사이의 상생 구축을 위해 교육, 컨설팅,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노동시장의 질적 향상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와 정책 제안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노사발전재단은 국내 유일의 고용노동 전문기관으로 노사 관계 발전과 고용 환경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s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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