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옴므 어번소울’ 출시 직후 연이어 품절, 이병헌 효과 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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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 코스닥 078520
2009-09-18 09:07
서울--(뉴스와이어)--남성화장품 시장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본인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초식남 열풍과 함께 남성화장품의 본격적인 규모 확장이 시작된 것. 이에 남성화장품 브랜드들은 새로운 모델을 채용하고 앞다투어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미샤화장품을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 www.beautynet.co.kr)는 이달 초 출시한 프리미엄 남성 화장품 브랜드 ‘미샤 옴므 어번소울’(MISSHA Homme Urban-Soul)이 하루 1,000개씩 팔려나가며 히트상품 반열에 올랐다고 전했다.

‘미샤 옴므 어번소울’은 자신의 삶을 가치 있고 당당하게 가꾸어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나가는 도시 남성을 위한 브랜드. 이러한 판매상승에는 ‘레트로 에이지 시스템’을 통해 남성들의 복합적인 피부고민을 해결해주는 고기능성으로 품질을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세련된 향, 게다가 모델 이병헌의 인기 또한 크게 작용했다.

미샤화장품 측은 배우 이병헌이 모델로 활동하게 되면서 화제를 일으키고 ‘미샤 옴므 어번소울’ 또한 폭발적인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해외 관광객의 지지가 제품 구매로 이어져 외국인 대상 매출도 늘고 있다며, 일명 ‘이병헌 효과’를 실감했다는 반응.

‘미샤 옴므 어번소울’은 번들거림을 완화해 주고 산뜻한 사용감을 선사하는 토너 ‘미샤 옴므 어번소울 익스트림 리뉴 스킨’(120ml/ 2만4천원)과 외부 유해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환하고 밝은 피부 톤을 만들어 주는 ‘미샤 옴므 어번소울 익스트림 리뉴 로션’(120ml/ 2만6천원), 외에 에센스, 애프터 쉐이브, 링클필러, 클렌저 2종 등 총 7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었다.

미샤화장품을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 허성민 마케팅기획팀장은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남성 소비자를 위해 기능성은 물론, 남성들이 선호하는 향과 고급스럽고 심플한 용기 디자인까지 세심히 고려한 것이 제품의 인기 요인”이라며, “여기에 모델 이병헌씨를 중심으로 한 광고 프로모션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출시 직후부터 엄청난 판매율을 보이고 있어 하반기 매출 상승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beauty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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