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S테크놀로지 신종플루용 열감지 카메라 국회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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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MDS 코스피 086960
2009-09-18 14:17
서울--(뉴스와이어)--신종플루 감염자가 1만명 이상으로 추정되자 정부기관 및 보건당국에서도 대책마련에 분주한 가운데 열감지 카메라를 도입하는 기관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열감지 카메라 공급 및 시스템 개발 업체 MDS테크놀로지(대표 김현철, www.mdstec.com)는 최근 제품의 신뢰성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대한민국국회에 신종플루용 열감지 카메라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MDS테크놀로지가 공급한 열감지 카메라는 세계 시장점유율 55%를 차지하는 플리어 시스템즈(FLIR Systems) A320 모델로 미국 FDA 규격 510(K)과 ISO 국제 표준 (ISO/TR13154)을 준수하여 의료용 기기로 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이다.

MDS테크놀로지는 최근에 개발한 신종플루 검사 전용 SW인 ‘플루디텍터(FluDetector)’도 함께 공급함으로써 주변 환경의 변화에 따라 온도를 자동 보정해 주고 열화상과 실화상 화면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기능을 성공적으로 구현하였음을 입증하였다.

MDS테크놀로지 남현호 이사는 “신종플루를 감지할 수 있는 A320 열감지 카메라가 국제 표준 규격을 준수하는 의료용 기기이기 때문에 제품의 신뢰도가 높다”면서 “정부기관의 상징인 국회가 열감지 카메라를 도입한 것을 계기로 타부처기관들도 연이어 검토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MDS테크놀로지는 지금까지 국회 외에도 삼성, LG, GS, 두산, 한화 등을 포함한 대기업, 63빌딩, aT센터, 스파시스와 같은 대형 건물, 에버랜드, 연세대 등 다양한 기관 및 학교 등에 신종플루용 열감지 카메라를 공급한 바 있다.

※ 열감지(열화상) 카메라
사람 혹은 사물에서 방사되는 열 에너지를 전자파의 일종인 적외선 파장의 형태로 검출하여 각각 다른 색상으로 영상화 해주는 특수 카메라로서, 단순한 온도측정에서 전기, 전력설비, 원자력, 에너지, 산불/화재감시, 문화재 보존용 온도 감시, 식품검사, 조류 인플루엔자 검사 등을 위해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적용된다.

FLIR Systems 소개
FLIR Systems는 1978년 설립,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고 고성능 적외선 열화상 시스템 분야를 개척해오고 있으며, 다양한 민간용, 산업용, 군사용 열화상 시스템을 설계, 제조 판매하는 세계 선두 업체이다. FLIR Systems사는 지금까지 적외선 기술분야의 주요 업체인 스웨덴의 AGEMA Infrared Systems와 미국의 Indigo Systems FSI, Inframetrics를 인수합병 하였다. 정부, 국방/항공, 보안, 자동차, 의료, 산업자동화, 건축 등의 전 산업분야에서 2008년 매출액 US$11억, 최근 5년간 평균 성장률 28%을 기록하였다. 현재 70개국 이상에서 판매 중이며 종업원 수는 약1,900명이다.

한컴MDS 개요
한컴MDS는 1994년 설립된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 윈도우 임베디드 OS, SW 개발도구, SW테스팅 솔루션 등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단계에서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개발 효율성을 높이는 데 필요한 토털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임베디드 사업영역을 넘어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보안 등 IT 사업영역으로 확대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 국방과학연구소, LIG넥스원 등 자동차, 휴대폰/스마트폰, 디지털/가전, 국방/항공 등 다양한 산업에 걸쳐 약 1,500여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 전체 인력 450여명 중 80% 이상이 엔지니어들로 구성되어 임베디드 분야 최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IT융합 솔루션 전문 교육기관인 ‘MDS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인력양성에도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comm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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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S테크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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