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 10일에는 제주도와 자전거 기증 협약 식을 맺고, 우리은행 각 지점을 대표하는 우수고객들의 모임인 명사클럽 회원들과 함께 성산일출봉에서 제주해녀박물관까지 15km 하이킹 행사를 가진 후 제주특별자치도에 자전거 300여대를 기증한다.
또한, 11월부터 경남, 전라, 경북, 충청, 강원, 경기지역을 매달 한 개 지역씩 순차적으로 돌아 2010년 5월 서울에 도착하는 것을 끝으로 16개 시·도 자치단체에 총 5천여 대의 자전거를 기증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자전거 나눔 행사는 ‘자전거 정기예금’ 판매수익금의 10%를 재원으로 마련했다”며,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제주도부터 서울까지 전국 자치단체에 기부함으로써 우리나라 녹색환경운동에 이바지함은 물론 전국 자전거 이용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판매 수익금의 50%를 ‘맑은 서울 만들기’ 관련 사업에 기부하는‘저탄소녹색통장’을 작년 8월에 출시해 22만여 명이 가입, 1조 7천여억 원을 유치하였으며, 지난 8월말에 시중은행 중 처음으로 정기예금 가입고객에게 자전거 상해보험을 무료로 가입해주고 최고 4.6%(1년제)의 금리를 지급하는‘자전거 정기예금’을 출시해 20영업일 만에 3만여 명의 고객이 약7천억 원을 가입할 정도로 녹색금융 선도은행으로서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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