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연구원, ‘천일염 산업 육성발전 세미나’ 개최
이날 세미나에서 김영관 회장은 ‘천일염 생산공정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목표대학 함경식 교수가 ‘천일염과 건강’ 이라는 내용을 주제로 발표 하였다.
세미나 발표에서 김영관 회장은 우리나라 천일염 산업의 산 증인으로서 그동안 소금산업이 발전하여온 과정과 배경에 대하여 설명하면서 산업현장에서 체험한 경험을 토대로 우리나라 천일염산업이 나아가야 할 중요 사항을 밝혔다. 그 내용으로서 첫째, 위생적이고 안전한 천일염 생산기준이 제시되어야 하고, 둘째로 소금생산업계에 대한 시설개선자금 융자 지원이 시급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 하였다.
함경식 교수는 정제염에 비해 천일염이 당뇨, 고혈압 예방에 유의적인 효과가 있으며 세계 5대 갯벌지역에서 천일염을 생산하는 지역은 우리나라 서해안 지역이 유일 하므로 국내산 천일염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명품천일염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식품연구원 개요
한국식품연구원은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식기반의 식품분야 산업원천기술 개발을 위하여 대사기능, 기능소재, 식품발효 연구를 수행하며, 농림수산업과 식품산업의 동반 발전을 위한 식품의 안전유통, 전통식품의 세계화, 식량자원의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가 전략목표 달성에 필요한 공공기반기술 구축을 위하여 다양한 산업지원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구원은 세계 최고를 지향하는 창조선도형 기술개발을 통해 글로벌 연구 경쟁력을 확보하고 BT, IT, NT, ET, CT 등과의 융합기술을 개발하여 국가 식품산업의 미래를 개척함으로서 국내외 첨단식품과학기술의 선도기관이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kfri.re.kr
연락처
한국식품연구원
임선규
031-780-9031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