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학교와 산업체의 유기적인 결합이 강조되는 오늘날, 경제 일선에서 오랫동안 몸을 담은 각 분야 CEO를 초청하여, 그들이 운영해 온 기업 경영방식에서 인문적 요소의 중요성과 과제를 찾아내고자 하는 이색적인 만남이 2009년 인문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건국대에서 열린다.

건국대 인문학연구원은 21일 오후3시 건국대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2009년 인문주간 행사의 하나로 국내 기업 CEO와 인문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문학의 창의력과 상상력이 기업 문화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토론하는 ‘CEO와 인문학의 만남’행사를 갖는다.

‘인문학적 상상력과 기업문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날 좌담회에는 채의숭 대의그룹 회장, 양동훈 유니온통상 회장, 송기진 광주은행장 등 기업인과 김성민 건국대 철학과 교수 등 인문학자, 대학원생과 대학생들이 함께 인문학적 상상력과 기업의 경험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다.

이 자리에서는 구체적으로 기업의 경영에서 요청하는 인문학적 상상력과 창의력의 역할은 무엇이며, 아울러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상과 인문교육과의 상관성을 모색한다. 건국대 기종석 인문학연구원장은 “인문학의 참된 효용이 강조되는 오늘날, 인문학이 곧 기업문화의 기반임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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