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번째를 맞이하는 2009 공무원 수화경연대회가 경기도 농아인협회 주관으로 9월 21일(월) 오후 2시에 경기도중소기업지원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려 경기도청 등 11개 팀이 노래, 웅변, 연극 등 3개 분야에서 기량을 겨룬다.
올해 대회에선 지난해에 이어 ‘김문수 경기도지사’ 부부가 특별출연해 노래를 수화로 선보이며 보건복지가족부 수화동아리의 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의회 ’김의현‘ 의원을 대표로 한 경기도 의원팀도 수화 노래 부문 경연대회에 참가한다.
지난 제9회 대회에서는 고양시팀이 대상, 의정부시팀이 금상, 경기도팀이 은상을 받았다.
도는 대회를 통해 공무원 수화 보급과 청각·언어장애인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 확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에는 4만3천여 명의 청각·언어장애인이 있으며, 도는 경기도농아인협회(회장 채태기)에 24시간 통신중계서비스센터 운영, 수화교실, 농아어린이집, 소식지발행, 청각·언어장애인 직업재활센터운영 등 연간 6억4,500여만원을 지원하여 청각·언어장애인들의 사회참여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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