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농가에서 올해 생산한 햅벼를 공공비축용으로 조기 매입하기 위한 수매가 농협, 유관기관 등과 협조하여 9월 21일부터 도내 전지역에서 시작된다.

이번 공공비축용 벼 매입은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식량위기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금년에는 9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02일간 실시되며, 물벼(9.21~11.6), 건조벼(10.26~12.31)로 기간을 나누어 매입키로 했다.

전국 매입계획량 514千톤 중 경기도에는 20,659톤(건조벼13,128, 물벼7,531)이 배정되었으며, 매입가격은 건조벼의 경우 통계청에서 조사한 10~12월 전국 평균 산지쌀값을 조곡(40kg)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톤백(800kg)은 포대(40kg)가격의 20배로 환산하여 매입한다.

하지만 수매 농가에 대해서는 건조벼 매입시 49,020원(조곡 40kg), 물벼는 포대벼 우선지급금에서 포장 제비용(670원)을 뺀 48,350원이 우선 지급되며, 산지 쌀값 조사결과에 따라 사후정산(2010년 1월) 한다.

특히, 이번 벼 매입시부터는 2008년산 매입시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톤백(800kg)매입을 본 사업으로 포함시켜 건조벼 출하시 농가에서 소포장(40kg)과 톤백(800kg)을 선택하여 출하할 수 있게 되었으며, 벼 매입시 수분함량을 당초 15%이하(검사기준하한치 없음)에서 13~15%로 정하여 과잉 건조되지 않도록 기준을 마련했다.

이밖에도 농협과 일반 RPC에서 논농업직불제 농가를 대상으로 벼 300千톤(쌀 220千톤)을 별도 수매(매입) 하는 등 경기도 총생산예상량의 50%인 320千톤의 벼를 10월부터 12월까지 수매하여 농가소득을 안정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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