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060300)(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는 상장기업 512개사를 대상으로 ‘서류전형 평가비중’에 대해 실시한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질문은 ‘서류전형 평가요소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이 무엇인지 묻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가장 평가비중이 높은 것은 ▶‘자기소개서’(18.4%)였다. ▶‘학점’(15.2%) ▶‘출신학교’(15.0%) ▶‘전공 및 학과’(14.6%) 등 전통적인 ‘스펙(Specification)’ 항목들이 뒤를 이었다. ‘전공 및 학과’의 경우엔 전공이나 학과 자체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 지원 직무와의 부합 여부를 의미한다.
그 밖에 특정항목에 치중하지 않고 여러 요소를 균등하게 본다는 ▶‘전 항목 균등’도 11.3% 나왔고 ▶‘자격증’(8.4%) ▶‘어학성적’(6.6%) ▶‘인턴경험’(4.5%) ▶‘해외연수 경험’(3.3%) ▶‘공모전 수상’(1.4%) ▶‘봉사활동’(1.2%) 등의 응답이 이어졌다.
자기소개서가 수위를 차지한 것은 다른 요소에 비해 객관화, 점수화가 쉽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이른바 ‘스펙’으로 판단할 수 없는 경험, 역량, 인성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들이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우수한 인재인지를 1차적으로 판단하는 변별력의 잣대가 ‘스펙’에서 ‘자기소개서’로 옮겨오고 있다는 뜻이다.
실제 최근 들어 서류전형에서 자기소개서의 평가비중은 나날이 높아져 가는 추세다. 채용담당자들은 “신입의 경우 대부분 비슷비슷한 스펙, 대동소이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보기 때문에 자기소개서 평가에 좀 더 큰 비중을 두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
기업규모별로 나눠보면 결과가 조금 달랐다. ‘전 항목 균등’이란 응답을 제외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자기소개서’란 응답이 제일 높았지만 중견기업은 ‘출신학교’를 더 무게 있게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도 주로 보는 항목에 차이가 났다. ▶‘건설’→ ‘출신학교’ ▶‘금융’→ ‘자기소개서’ ▶‘기계철강조선’→‘학점’, ▶‘기타제조’→ ‘학점’ ▶‘물류운수’→ ‘자기소개서’ ▶‘석유화학’→ ‘학점’ ▶‘식음료’→ ‘자기소개서’ ▶‘유통무역’→ ‘전 항목 균등’ ▶‘자동차’→ ‘전공 및 학과’ ▶‘전기전자’→ ‘전공 및 학과’와 ‘출신학교’ ▶‘정보통신’→ ‘자기소개서’ ▶‘제약’→ ‘전공 및 학과’ 등 각 업종별로도 상이한 결과가 나타난 것.
전반적으로 기계철강조선, 기타제조, 석휴화학, 자동차, 전기전자, 제약 등 제조나 중공업 베이스의 기업들은 ‘학점’이나 ‘전공 및 학점’을, 금융, 물류운수, 정보통신 등 서비스 기반의 업종에서는 ‘자기소개서’를 비중 있게 보는 편이었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각 기업마다 서류전형 평가요소가 천차만별인 만큼 목표기업을 정해 해당기업의 평가요소를 파악하고 사전준비를 한다면 무조건적인 스펙 쌓기를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인크루트 개요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취업인사 전문기업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는 1998년 6월 국내 최초로 인터넷 채용 시스템 (Internet Recruiting System) 을 개설하였다. 지난 2005년 3월 3일 ERP전문회사인 뉴소프트기술과 합병,취업 업체로서는 유일하게 코스닥에 상장됐으며, 국내 환경에 맞는 특화된 인적자원관리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HRM 사업을 강화하여 취업 뿐 아니라 인사 시장까지 포괄하는 명실상부한 취업인사포털로써 입지를 굳히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cruit.com
연락처
인크루트 홍보팀
이태영
02-2186-9126
이메일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