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는 김종해 정책기획실장, 김설희 통계청 준비기획단 사무국장을 비롯한 관련부서장, 자치구·군 담당과장, 소방·경찰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관기관인 통계청과 부산시의 추진상황 및 유관기관·부서의 지원계획을 보고하고 문제점 등에 대해 논의한다.
보고회에 앞서, 지난 8월31일에는 기획재정관 주재로 포럼개요와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유관기관과 관련부서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가진 바 있으며, 10월 중순에는 허남식 부산시장 주재로 최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여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행사장과 숙소주변의 교통소통 및 안전대책, 신종인플루엔자 등 질병과 사고발생에 대비한 의료대책 등에 대해 유관기관· 관련부서와 중점 점검·보완하고, 자치구·군에는 행사장 주변 환경정비와 부대 행사인 국제전시회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할 계획이다.
한편, 제3차 OECD 세계포럼은 아시아 최초로 부산에서 열리는 OECD 최대규모의 국제포럼으로 개최기간 중 다닐로 튀르크(Danilo Türk) 슬로베니아 대통령, 앙헬 구리아(Angel Gurria) OECD 사무총장, 조셉 스티글리츠(Joseph Stiglitz)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2001) 등 주요 VIP를 포함하여 130여 개국 1,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발전 측정, 비전수립, 삶의 질 향상’을 주제로 GDP에 근거한 경제중심의 발전 개념을 뛰어 넘어(Beyond GDP), 새로운 사회 발전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 발전을 측정할 수 있는 객관적 지표의 개발 및 이를 정책과 연계시키기 위한 각 사회 구성원의 역할 등에 대하여 범세계적인 논의를 진행한다. 그리고 부대행사로 열리는 국제전시회에서는 지표개발 및 활용을 위한 첨단 IT기술과 GIS 등도 선보일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컨벤션 도시 부산’의 브랜드가치 상승과 경제적 효과 창출 등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한편,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부산 내 학계·재계 인사 및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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