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컴퓨팅 이용한 스토리지 서비스 등장”
CDN및 인터넷 인프라 서비스 전문기업인 ㈜클루넷(KOSDAQ 067130, 공동대표 강찬룡, 김대중 www.clunet.co.kr)은 국내최초로 클라우드컴퓨팅 기술을 이용한 차세대 스토리지 서비스인 CSS(클라우드스토리지서비스)상용화 준비를 모두 완료하고 오는 22일 CSS시연 및 발표회를 가진다고 21일 밝혔다.
클루넷의‘CSS’(Cloud Storage Service)는 네트워크로 연결된 스토리지들을 가상화하여 온디맨드(Ondemand)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사용한 만큼 비용을 부담하면 되고, 실시간 용량증설, 백업 및 복구 자동화, 실시간 자동 분산등의 부가기능을 제공한다. 응용분야로는 디지털콘텐츠 유통, IDC등 기존서버의 스토리지 대체, 공공부문의 백업서비스, 콜센터 같은 다양한 디지털 아카이브등에 활용이 가능하다.
오는 22일 발표회(신도림 테크노마트 11F 그랜드볼룸 오후 1시 ~ 5시)에서는 그 동안 준비한 CSS(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공개하고 직접 시연을 가질 예정이며, 국내최초로 3D 관제툴(3D Cloud Platform Control Management)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도 함께 공개된다. 이와 함께 가격정책과 파트너쉽등의 제휴 정책 발표도 함께 있을 예정이다.
클루넷 CDN 사업본부 황승익 이사는 “스토리지 서비스는 마치 복사용지 비즈니스와 비슷하다”며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용한 저장기술인 CSS와 데이터 전송기술인 CCN서비스가 함께 만나면 기업의 고정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참관신청은 ‘www.ccn.co.kr/css’ 로 하면된다.
CSS(Cloud Storage Service)란?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스토리지 장비를 논리적인 하나의 스토리지로 구성해 고객이 요구할 때 마다 하드디스크 공간을 용량별로 할당해 실시간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주요 기술로는 네트워크로 연결된 서버의 내장 스토리지들을 하나로 묶는 대용량 분산파일시스템 기술을 이용한다. 장점으로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이용해 스토리지의 안정성 확보, 회선 장애시 우회경로를 통해 무정지 서비스 구현, 물리적인 스토리지 장애를 대비, 이중구조 설계로 스토리지의 안전 및 서비스의 연속성을 실현한다.
클루넷 개요
(주)클루넷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응용한 CCN (Contents Delivery Network)서비스를 시작으로 인터넷상의 콘텐츠 고속전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CCN은 기존 CDN 서비스대비 높은 네트워크 효율성으로 차세대 CDN 서비스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코스닥 상장과 함께 글로벌 네트워크를 이용한 콘텐츠 유통 사업분야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2007년 매출액 107억, 직원수 100명
CCN: http://www.ccn.co.kr
웹사이트: http://www.clu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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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원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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