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2009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

서울--(뉴스와이어)--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이 새로운 인터넷 트렌드와 기술 개발을 이끌어갈 신입사원을 오는 9월 25일까지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개발, 디자인, 서비스 기획 및 비즈니스 분야에 걸쳐 이뤄진다. 2009년 졸업자 및 2010년도 대학 졸업예정자 가운데 다음 및 온라인 서비스에 대한 열정과 적극성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직군별 관련 학과 전공자나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을 거쳐, 1차 직무능력테스트 및 면접, 2차 인성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직무능력테스트 및 인성면접 등을 통해 기획력과 창의력 등 지원 분야에 따른 핵심 역량과 리더십을 갖춘 인재를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1차 서류전형 결과는 오는 10월 7일, 최종합격자는 12월 중 각각 발표될 예정이다.

입사 지원 및 세부내용 확인은 9월 25일까지 인재채용 사이트(http://recruit.daum.net)를 통해 가능하며, ▲인재상 ▲인사제도 ▲교육제도 등 다음의 인사 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도 함께 얻을 수 있다. 또한, IT기업답게 카페, 블로그 등에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는 ‘2009 신입공채’ 위젯 배포, 채용 공고 RSS 발행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이번 공채 정보를 구직자들에게 알리고 있다.

다음 이혜정 HR팀장은 “틀에 박힌 지원 조건이 있는 게 아니라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도록 열린 채용을 지향하고 있다”며 “발 빠르게 변화하는 온라인 환경과 트렌드에 대처할 수 있는 인재들을 채용함으로써 다음의 개방적이고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은 이번 공개채용 외에도 서비스 기획, 개발, 비즈니스, 경영기획, 회계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을 수시로 채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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