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술사회, 한나라당 서상기위원과 정책간담회 개최
이번 정책간담회에는 국회 교육과학기술상임위원회 서상기 의원(한나라당)이 참석하여 금번 정기국회에 기술사법개정안에 대해 역량을 다하겠으며 이공계활성화를 위한 방안 중의 하나가 기술사제도의 혁신이라는 의견에 동감하였다.
기술사의 교육기관 및 등록기관 등의 수탁기관지정에도 의견을 개진하였으며 기술사의 제도개혁에 적극적이고 역동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대한기술사회에 깊은 관심을 갖고 대한기술사회의 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이공계활성화를 위한 ‘과학기술 경쟁력강화를 위한 이공계지원 특별법’의 문제점 및 대책과 정보통신분야의 경쟁력강화를 위한 방안, 현재 정부에서 추진 중인 미래형 교육과정 수립 및 마이스터고교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이 거론되었다.
대한기술사회는 현재 국회 비준을 준비 중에 있는 한미 FTA를 위해서도 국가경쟁력강화를 위해 각자 분야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으며 또한 이송규회장은 이공계 활성화를 위한 방안 중 미국의 교육제도를 벤치마킹하여 초등학교부터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과학기술에 관한 흥미유발과 창의력있는 기초과학기술교육제공을 위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개발도 필요하다고 역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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