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연연구소, ‘담배없는 학교만들기’전국 순회 강연 시작 …초·중·고등학교 대상 강연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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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1 10:13

부산--(뉴스와이어)--한국금연연구소(소장 최창목)는 학생들의 인격 발달과 정서 개발, 그리고 학력신장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학교내 담배추방을 위해 “담배없는 건강한 학교만들기” 전국순회 초청강연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밝고 건강한 청소년을 보호육성하자는 취지로 시작한 이 행사는 전국을 대상으로는 두번째로 실시하는 순회강연으로 1차 캠페인(9월 28일(월)∼12월24일까지)에 참여할 전국 초·중·고등학교, 청소년교육관련 기관을 모집한다. 또한 공문을 수령한 교육청이나 보건소는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 팩스 051)644-1864로 보내면 된다.

또 유치원을 포함한 각급 학교 참가 신청은 오늘부터 선착순 마감이며 메일접수 nosmoking1@korea.com 이나 홍보교육팀 051)637-1939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 비용은 무료이고 단, 날짜와 시간이 중복될 경우 교육대상 인원이 많은 학교가 우선 선정되며 교육시간은 50분∼1시간 또는 조정 가능하다. 전국소년원도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순회강연은 “현장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문강사들이 학생금연운동에 당위성을 실추시키는 흡연교사의 새로운 인식변화와 청소년기 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해악을 연구소만의 독창적 강의기법 및 시청각 교육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금연연구소 개요
청소년선도 및 범국민 금연운동을 목적으로 1997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1999년 5월26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사)한국금연연구소 창립발기인대회를 통해 본격적인 공익활동을 천명한 금연운동(연구)단체로써 흡연의 폐해를 조사, 연구하여 언론에 발표하는 등 금연정책에 대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고, 각 기관,기업,학교,군부대 등을 순회하며 홍보교육하는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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