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코트, 추석 선물세트 35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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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1 10:04

서울--(뉴스와이어)--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다. 세계적인 불황에 치솟는 물가, 벌써부터 추석 선물로 ‘뭘 해야 하나’ 걱정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받는 분의 취향도 고려하면서 주는 사람도 부담스럽지 않은 그런 추석 선물은 과연 무엇일까.

주는 사람, 받는 사람이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국내 최대 주류업체 하이트-진로 그룹의 계열사 하이스코트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위스키 11종, 와인 24종, 총 35종 세트의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예비 장인 어른께 잘 보이고 싶다면…최고급 프리미엄 위스키로 품격있게

부모님이야말로 가장 신경을 많이 써 선물을 준비하는 사람이다. 소홀하게 준비할 수 없어 선물에 있어 가장 고민을 많이 하는 것. 특히 추석을 맞아 처음으로 여자친구의 아버님께 인사를 드리는 자리라면 선물 하나에도 정성과 품격을 담아야 한다.

이렇듯 가장 신경을 많이 써 선물을 준비하는 까다로운 입맛의 부모님께 최고급 프리미엄 위스키를 선물하면 어떨까.

추석 시즌 선물을 고민하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하이스코트에서는 한국인의 입맛게 가장 잘 맞는 위스키라는 평을 받으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킹덤 12년산과 17년산 3종, 21년산 1종의 선물세트를 내놓았다.

그 중 12년산과 17년산은 보다 폭넓게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SBS 드라마 `떼루아` 소개되어 화제를 모은 쁘띠 비스트로 와인과 함께 위스키 · 와인 혼합 세트도 1종씩 새롭게 선보였다.

가격은 4만 8천원부터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위스키 제품 별의 특징에 따라 고급 스트레이트 잔 또는 온더락잔, 와인 Glass 등을 함께 구성해 받는 이의 실용성을 높였다.

하이스코트 킹덤은 140년 전통의 스코틀랜드 위스키 명가 에드링턴 그룹(The Edrington Group)의 최고 블렌드 마스터 존 람지(John Ramsay)가 원액을 엄선해 블렌딩한 고품격 위스키로 맛이 부드럽고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2008년 국제 주류 품평회 IWSC(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에서 국내 위스키 브랜드 최초로 전 제품이 은메달을 수상하여 세계에서 인정받은 제품으로 선물의 품격을 더했다.

승진하고 싶다고? 스타일리시한 스카치 위스키 커티삭으로 감각있게

프리미엄 위스키 킹덤으로 품격있는 선물을 했다면 꼭 챙겨야 하는 직장 상사에게는 스타일리시한 스카치 위스키 커티삭이 어떨까.

세계 최초의 라이트 위스키인 커티삭은 프리미엄 위스키의 고급스러움에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감각을 더한 위스키로 전세계적으로 하루에 79만 씩 소비될 정도로 각광받고 있는 스카치 위스키다.

하이스코트는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과 개성을 최대한 고려해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의 커티삭 선물 세트로 함께 내놓았다.

9월 새롭게 출시한 커티 블랙(Cutty Black)과 커티삭 몰트(Cutty Sark Blended Malt)와 함께 커티삭(Cutty Sark) 오리지널, 커티삭 25년산(Cutty Sark 25 Years Old)을 각 1종씩 구성한 것.

가격은 4만 4천원부터 준비되어 있으며, 커티삭만의 감각적인 스타일에 맞추어 텀블러 잔, 가죽 플라스크 세트를 내장하여 보내는 분의 감각을 더했다.

용량과 보틀 디자인, 패키지를 새롭게 리뉴얼한 커티삭(오리지널)과 커티삭 25년산 세트를 비롯해 새롭게 출시된 커티 블랙과 커티삭 몰트는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스타일로 새로운 감각을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장모님의 마음을 잡아라! 우아한 그녀의 어머님을 위한 하이스코트 와인 선물 세트

사위 사랑은 장모라고 했던가. 우아한 그녀의 어머님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다면 하이스코트의 와인 선물 세트를 추천한다.

가을로 접어들면서 소비자들에게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와인. 하이스코트는 추석, 여심과 와인을 즐기는 와인 애호가를 잡기 위한 프리미엄 와인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

와인의 본고장인 프랑스 뿐 아니라 이탈리아, 미국, 호주, 칠레 등 다양한 국가에서 수입한 와인으로 최저 3만원대의 부담 없는 가격대의 와인에서부터 최고 50만원대의 프리미엄 와인까지 다양하다.

특히 이번 추석 와인 선물 세트에는 9월 새롭게 런칭한 떼루아(Terroir) 세트 1·2호도 추가로 선보인다. 세계 최고의 와인 생산국인 프랑스의 대표 와인 산지의 이름을 딴 떼루아는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한국형 브랜드 와인이다.

또, ‘1등석 와인’으로 유명한 프랑스 라보에루아 와인 부르고뉴(Bourgogne)1·2호와 SBS 드라마 ‘떼루아’에 등장해 화제를 모은 쁘띠 비스트로(Petit Bistro) 특호를 공급가 3~7만원대로 구성했다. 라보에루아 와인은 전세계 유명 항공사의 80%가 이 회사 와인을 퍼스트클래스와 비즈니스클래스에서 제공하고 있을 정도로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실버오크 알렉산더 밸리(Silver Oak Alexander Valley) 투미(Twomey) 등으로 구성된 미국 캘리포니아 와인 프리미엄1~4호와 함께 캐슬락(Castle Rock), 루더포드 힐(Rutherford Hill), 침니 락(Chimney Rock) 등으로 구성된 미국 와인 세트는 국내 최초로 냉장 컨테이너선으로 운반된 와인이다. 미국 와인 세트의 가격대는 7~50만원대로 종류만큼 다양하다.

이밖에 프랑스 와인 최고 등급인 A.O.C급의 생떼밀리옹(saint-Emilion)과 메독(Medoc) 그리고 독일의 화이트와인 비숍(Bishop)으로 구성된 유럽와인세트와 캥거루 릿지(Kangaroo Ridge)로 구성된 호주 와인 세트, 까사스델보스께(Casas Del Bosque)로 구성된 칠레와인세트도 내놓았다. 각 선물 세트에는 와인 스크류가 제공된다.

하이스코트 장병선 상무는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받는 분들의 취향과 개성을 최대한 반영하여 고급스러운면서 실용적인 패키지 형태의 추석선물 세트를 선보였다”며 “다양한 가격대와 종류로 소비자들이 폭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했다”고 말했다.

하이스코트의 위스키 킹덤, 커티삭, 와인 추석 선물세트는 전국의 전국 대형 할인점 및 백화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하이스코트 개요
랜슬럿을 수입·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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