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도내 농어촌 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2009 정보화마을 추석 특판 행사’를 도청사에서 개최한다.

전남도는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도청 윤선도 홀에서 남악신도시 주민 등을 대상으로 목포 율도지주식김마을, 여수 참전복개도마을 등 전남도내 45개 정보화마을이 참여하는 특산품 특판행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특판행사 주요 품목은 나주 배꽃마을에서 생산한 신고배, 진도 접도웰빙마을에서 생산한 멸치 등 농어촌 특산품 85개 품목이다. 지난해에는 배, 사과, 제수용품, 멸치 등이 많아 팔렸다.

이번 행사는 정보화마을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신선한 토종 농수산물만을 엄선해 산지직거래 방식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며 시식코너, 행운권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해 소비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한가위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행사장에는 시식코너를 마련해 소비자가 직접 맛을 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매일 오후 6시 2만원이상 상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 고액구매자 순으로 15명을 선정해 5만원 상당의 특별선물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높은 물가와 먹거리에 대한 불신 때문에 추석명절 선물 고르기가 쉽지 않은 소비자들에게는 품질이 우수한 우리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어려운 농가에도 혜택을 고스란히 돌려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지난 6월 1일부터 경제위기 극복과 일자리 제공을 위해 범정부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과 연계해 희망근로자에게 임금의 30%로 지급하고 있는 ‘희망근로 상품권’을 정보화마을 제품을 구입하는데 사용할 수 있도록 가맹점 가입도 완료했다.

한편 전남도내 정보화마을들은 지난해 추석 전에 이 행사를 통해 1억여원의 매출실적을 올린 바 있다.

행사장에 직접 나오기가 어려운 고객은 정보화마을 인빌쇼핑 홈페이지(www.invil.com)에 접속해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다.

송영철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정보화마을 고객은 농수산물의 진정한 맛과 품질을 아는 사람들”이라며 “이번 한가위 이벤트는 참여 마을의 농산물이 질적으로 우수하고 양적으로도 증가해 다양한 고객층의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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