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 ‘수익창출! PC방 경영솔루션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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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삼보컴퓨터
2009-09-22 09:18
안산--(뉴스와이어)--삼보컴퓨터(www.trigem.co.kr 대표 김영민)가 23일 부산, 24일 서울에서 인텔코리아, 네오위즈게임즈, 한국렌탈 등과 함께 ‘수익창출! PC방 경영 솔루션 세미나’를 열고, 대한민국 e스포츠와 게임산업 발전 방향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한다.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PC방 경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핵심 정보와 각 분야 전문기업들의 알찬 섹션으로 구성됐다. 세무 컨설팅 전문 강사를 초빙, PC방 경영자들에게 세금 절약 방안과 효율적인 경영 방법 등을 설명한다. 특히 친절 교육 섹션을 따로 둬, 고객 응대 노하우를 전수함으로써 서비스 업종인 PC 방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금연법, PC방 등록제, 불경기 등으로 인해 과도기에 있는 PC방 시장의 위기를 극복하고 도약의 계기로 삼을 수 있는 전략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 삼보는 고난이도 작업에 성능을 집중하고, 불필요한 전력소모를 줄여, 최신 게임 구현에 최적화된 신제품 ‘드림시스 P5’를 선보인다. 인텔 코리아는 최근 공식 출시한 일반 소비자용 네할렘 마이크로 아키텍쳐 기반의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를 소개하며, PC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짚어 본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생생한 현장감을 갖춘 1인칭 슈팅 게임 ‘A.V.A’를 시연할 계획이다.

지난해 11월부터 PC방을 대상으로 업계 최초 제조사 직접 렌탈 시스템을 선보여 2분기까지 150여개 PC방에 1만대 규모 납품 실적을 거둔 삼보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렌탈 영업 확대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형화, 복합화 추세를 보고 있는 PC방 창업 시장에서 초기투자 비용 상승으로 인한 PC방 점주들의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고 PC전문기업다운 차별화된 서비스와 품질을 앞세워 PC방 사업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전략이다.

삼보는 대한민국 최초 컴퓨터 전문기업으로서의 사명감으로 국내 e스포츠 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게 되는데 투자와 지원을 지속해왔다. 그래텍, 인텔코리아 등과 협력해 대규모의 스타크래프트 대회도 3회째 개최했다. 특히 지난 4월 인텔 코리아와 함께 국내 최대 e스포츠 경기장 ‘인텔 e스타디움’을 용산 전자랜드에서 신도림 테크노마트로 확장 이전한 삼보는 게임대회 진행의 걸림돌이었던 공간적인 제약을 없애 문화산업으로서의 e스포츠 중흥의 초석을 다진바 있다.

삼보는 이번 세미나를 기점으로 PC방 사업 중흥을 돕고 게임 제작사와의 지속적인 제휴를 통해 각종 게임대회 지원이나 경기장 대관 등의 협력을 강화, 국내 e스포츠 산업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삼보컴퓨터 국내 사업을 총괄하는 김종서 사장은 “요즘의 PC방 사업은 단순히 사양 좋은 PC와 저렴한 이용료만을 내세워서는 성공하기 어렵다”며 “이번 행사를 PC방 경영인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e스포츠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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